흥국) 결국 OP 지적한 패장 “제 기능이 발휘되지 않았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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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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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요시하라 도모코 감독은 아포짓에 대한 날 선 지적을 내놨다. 요시하라 감독은 “사실 보신대로 아포짓 쪽에서 제 기능이 발휘되지 않았다. 상대 아포짓은 많은 득점을 내줬는데 말이다. 우리도 최소한의 득점이 필요했다. 그렇다고 다른 쪽에서의 활로가 잘 뚫린 경기도 아니었다”며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과 정윤주가 번갈아 나선 아포짓 자리에 대한 아쉬움을 표출했다.결국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요시하라 감독은 매 세트 더블 스위치를 활용했다. 그러나 이는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2세트를 제외하고는 더블 스위치를 할 때마다 손해만 누적되는 양상이었다. 1세트에는 18-14에서 더블 스위치를 했다가 사이드 아웃을 하나도 돌리지 못하고 5연속 실점하며 역전을 당하는 상황까지 나왔다.
요시하라 감독은 “데이터만 봐도 아포짓 쪽에서 어려움이 컸기 때문에 더블 스위치가 불가피했다. 1세트에 효율상 마이너스가 나서 구성을 바꿔봤고, 이후에도 여러 시도를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