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대리인이 V리그 아시아쿼터 선수 영입을 두고 ‘부정 계약’을 유도한 사실이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확인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V리그 각 구단과 선수 대리인에게 공문을 보내 ‘제삼자를 통한 추가 연봉 지급, 가족 및 지인의 채용 등을 선수 계약상의 부정행위로 간주, 추가 제재할 수 있다’라고 명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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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모를 부정 계약을 방지하기 위해 KOVO는 연봉 초과 금액 발생 등 선수 계약상 유해 행위 또는 부정행위가 적발될 경우 해당 선수를 즉시 퇴출하기로 했다. 더불어 위반구단은 차기시즌 외국인 선수 및 아시아쿼터 보유권을 박탈당하는 중징계를 받는다.
이러한 규정에도 최근 일부 대리인이 구단에 제삼자를 우회하는 방식을 통한 추가 연봉 지급을 요구하는 등 부정행위로 간주할 조건을 내걸었다.
지난시즌까지 V리그에서 맹활약하던 A 선수는 한국 복귀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력이 워낙 출중해 여러 구단에서 영입을 노리는데, 이 대리인은 이를 악용해 몸값 부풀리기에 나선 것이다.
자계 시작하니까 별 일이 다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