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경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세계반도핑기구(WADA) 총회 참석으로 시상장에 직접 올 수 없었다.
김연경의 대리 수상자로 참석한 에이전트 임근혁 IM스포츠 대표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해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배구의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새로운 위치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대신 전했다.

김연경은 이날 부산에서 열린 세계반도핑기구(WADA) 총회 참석으로 시상장에 직접 올 수 없었다.
김연경의 대리 수상자로 참석한 에이전트 임근혁 IM스포츠 대표는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해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배구의 발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고 새로운 위치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대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