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지윤은 1순위 지명을 받은 '새내기 신인'이라는 프리미엄을 갖고 있어 취재 기자단 투표에서도 유리하다.
이지윤이 영플레이어상에 오른다면 2023-2024시즌 김세빈, 2024-2025시즌 김다은에 이어 도로공사 소속 최고 신인 계보를 잇는다.
역대 최고 신인에 오른 미들블로커들과 비교해도 이지윤의 활약은 크게 밀리지 않는다.
2005년 프로배구 출범 후 배출된 20명의 신인상 수상자와 1명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 등 총 22명 가운데 미들블로커는 3명.
2007-2008시즌 배유나(당시 GS칼텍스 소속)와 2017-2018시즌 김채연(당시 흥국생명 소속), 2023-2024시즌 김세빈(한국도로공사)이 미들블로커로 최고 신인에 올랐다.
배유나는 데뷔 시즌 28경기에서 254점(경기당 평균 9.1점), 공격 성공률 30.1%, 블로킹은 세트당 0.53개를 기록했다.
김세빈은 데뷔 시즌 35경기에서 200점(경기당 평균 5.7점)에 공격 성공률 41.8%와 블로킹은 세트당 0.59개 기록했다.
이지윤이 소속팀 도로공사의 선배인 배유나와 김세빈의 뒤를 이어 미들블로커 영플레이어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https://m.sports.naver.com/volleyball/article/001/0015768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