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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첫 시즌은 적응기였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은 예감이 좋다. 개막 이후 컨디션이 계속 좋고, 부담감이 없다. 상대팀이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다. 첫 경기를 지긴 했지만, 2번째 경기부터 계속 이기고 있지 않나. 팀원들끼리 신뢰가 든든하고, 우리 플레이를 잘하고 있다. 개인적으론 블로킹이 약점이었다 생각하는데, 최근 들어 많이 발전한 것 같아 기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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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는 젊다못해 어린 후배들에 대해 "위치 잡는 능력이 좋고, 손모양이 정말 예쁘다. 덕분에 뒤에서 수비하기가 정말 편하다"며 칭찬했다. 이어 "(김)다은이는 토스도 정말 좋고, 파이팅도 팀에게 에너지를 준다. 다만 항상 흥분해있어서 조금만 침착하라는 얘기를 많이 한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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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는 지난 시즌 3년 총액 24억원에 FA 계약을 맺고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올시즌이야말로 도로공사가 새로운 비상을 준비하는 시기다.
강소휘 입장에선 2020~2021시즌 GS칼텍스 트레블 이후 5년만의 우승 도전이다. V리그 '연봉퀸'의 존재감을 보여줄 때다.
"지금 당장 우승 이야기를 하기보단, 한경기 한경기 이겨나가는 과정이 중요하다.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좋은 순위를 확정짓고 싶다. 오늘 김천에도 정말 많은 팬들이 오셨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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