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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란 분석관은 경남여중-경남여고 출신으로 2022 신인 드래프트에 나왔으나 어느 팀의 지명도 받지 못했다. 수련선수로 간신히 프로 입성의 꿈을 이뤘다. 그러나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 후 선수 유니폼을 과감하게 벗은 오유란 분석관은 평소 관심이 있던 전력분석관의 길을 걷기로 마음을 먹었다. 오유란 분석관은 2023-2024시즌 정관장 전력분석관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그는 또 한 번의 도전을 위해 팀을 나왔다.
IBK기업은행 수련선수 지명 받았을 당시 오유란./KOVO
21일 기자와 이야기를 나눈 오유란 분석관은 "도전을 해야 늘 수 있다. 정관장에 들어갔을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갔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 더 성장한 다음 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프로에서 전력분석을 하는 것과 아마 배구 대회에서 분석을 하는 건 차이가 많다. 그는 "프로 팀에서는 맨날 같은 팀, 같은 선수만 분석을 한다면 아마 배구에서는 다양한 선수들을 체크해야 한다. 느낌이 다르다. 또 프로에 비해 정보가 많이 없기에 더 집중을 해야 한다. 그래서 새롭다"라고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