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 없는 상승세의 주인공 KB손해보험 6연승
비예나 30득점 황경민 19득점
3라부터 상승세 타기 시작한 KB의 기세가 4라까지 이어짐
4라운드 2연승 그 중심에 비예나
비교적 단신이지만 높은 점프력으로 커버
대각선 공격 빈도가 많았는데 직선 시도하며 양쪽 다 때릴수있는 실력보여줌
상대가 수비할때 어려움 겪는 모습
황택의 만나며 안정적인 경기력 보여주는 팀 에이스로의 모습 강인하게 보여줌
4라 2경기 30득점씩하며 공성 62.9% 67.4%
팀 6연승에 앞장섬
감대체제로 전반기 치르고 후반기 새로운 감독 체제
안정감이 보이기 시작함
레오나르도 감독 부임하며
수비쪽에 중심을 많이 두었다고 이야기
자상한 표정으로 선수들에게 안정을 주는 모습
2010년도부터 9년간 브라질 청소년 감독
중동 일본 등 아시아권 배구 코치로 경험하며 아시아권 이해도 높음
팀 분위기 생각보다 좋음
젊은 선수들 승리때 업다운 심한데
경험있는 선수들이 있어서
적정 불안수준의 경기력 유지할 수 있도록 고참선수들이 조절 시켜주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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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는 후반기 시작부터 꽉꽉 채운 혈전
페퍼 한시즌 구단 최다승 + 최초 3연승
창단 첫 3연승의 중심, 이한비
7개 구단중 가장 분위기 좋은 팀 페퍼
그 중심에 이한비 선수가 있음
직전 3경기
20득점 고르게
공성도 40%넘는 성공률 계속해서
서브 블로킹 수비까지 안정적인 모습
페퍼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로 자리매김
지도자들이 이한비선수 이야기할때
성실함의 대명사로 이야기하는데
이제는 이한비선수가 그동안 고생한 땀의 결실을 맺어가지 않나 생각함
창단멤버 주장도 맡았을 정도로 팀과 함께한 선수여서 그만큼 더 큰 감정이 있을듯
염어르헝&테일러
하혜진 발목부상으로 어르헝선수 주전자리
2경기 5득점씩 고른활약
득점시마다 팀 분위기 배가되는 상황
테일러
재밌는 선수로 보임
처음 한국배구왔을때 페퍼 큰일났다 시선이 있었는데
적응하며 트리플크라운, 현건전에도 뛰어난 모습
특히 이동공격에 강점
장소연 감독과 아이컨택하며 여유로운 모습
자비치 선발하며 어느정도 검증된 선수 시도했으나
검증된 모습보다 성실하게 팀에 녹아드는 테일러선수가 보기 좋고
인정할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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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경기 영원한 강팀도 약팀도 없던 4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