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른 감독님들과 다르게 대하는 부분에 지친 것 같다. 많은 상황들에서 일단 'No'라는 대답이 먼저 돌아온다. 아까도 내가 비디오판독을 요청할 권한이 있었는데 '노노노'라는 답이 들려왔다. 다르게 대해지는 부분이 느껴지면 더 긴장하게 되고 불공평하다고 생각하게 되면서 스트레스로 다가와 더 지친다"고 말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이어서 "동일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 시즌 계속됐기 때문에 지친다. 나도 한국인의 문화를 존중한다. 나는 이탈리아 사람이다. 이탈리아 사람들의 몸동작이 크다는 사실을 전 세계 누구나 안다. 그런데 그런 부분까지 제재를 받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비판하려했는데 no라고부터 말했나본데?
안테나 터치로 우기는건 어이없지만 비판권한이 있는데 왜 거절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