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 역대 전반기 최고 시청률 2425시즌 1.18%로 달성
(기존엔 김연경 복귀 시즌인 2021시즌의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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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률
흥국생명은 전반기에 치른 총 18경기 중 지상파 생중계 1경기를 제외하고 17경기의 케이블TV 평균 시청률이 '전국 케이블 가구 기준'으로 1.32%를 기록했다. 이는 남녀부 통틀어 1위다. 2위는 정관장으로 전반기 18경기의 평균 시청률이 1.25%로 나타났다. 3위는 현대건설로 1.21%다.
방송사에서 주로 참고하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흥국생명과 다른 팀의 격차가 더 컸다. 흥국생명 1.24%, 정관장 1.09%, 현대건설 1.07%, 한국도로공사 1.06%, 페퍼저축은행 1.05%, IBK기업은행 1.046%, GS칼텍스 1.0% 순이었다.
- 관중수
올 시즌 전반기에도 여자배구 최다 관중 경기 1위부터 14위까지가 모두 흥국생명이 출전한 경기였다. 또한 전반기에 여자배구 관중 수 3000명 이상을 기록한 경기가 총 13경기였는데, 모두 흥국생명 경기였다. 여자배구의 전반기 홈구장 평균 관중을 살펴보면, 흥국생명 3611명, GS칼텍스 2382명, IBK기업은행 2211명, 현대건설 2207명, 페퍼저축은행 2051명, 한국도로공사 1970명, 정관장 1961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