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감독과 선수들이 보는 8연승 동력을 무엇이었을까. 고 감독은 "예를 들면 표승주가 있따. 살림꾼 역할이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 표승주가 득점을 많이 하면 오히려 우리 배구는 이상한 방향으로 흐를 것이다.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안다. 모두가 득점 욕심을 내면 팀 스포츠인 배구 종목 특성상, 팀워크가 깨지기 십상"이라고 설명했다. 선수들이 개인 욕심을 버리고, 오직 팀만 생각하면서부터 경기력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는 의미다.
승주가 득점을 많이하면 이상한방향으로 흐른다니..
너는 어디가서 인터뷰하는 법부터 좀 배워라 말을 해도 꼭 이런식으로 하고 앉았다
차라리 대놓고 용병 몰빵배구라고 해라 ㅡㅡ 어차피 그러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