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트
세트 중반 리드를 만들어내는 부키리치
논란의 장면 선을 넘은 다니엘레 코치
위기의 순간 팀을 구해내는 부키리치 *2세트 11득점 (공격 성공률 61.11%)
3세트
3세트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오는 피치 *3세트 6득점(블로킹 4)
주전 대거 교체 4세트를 준비하는 양 팀
4세트
막을 수 없을 것만 같은 쌍포의 위력
쌍포에 맞서는 배구 황제
오직 혼자의 힘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는 김연경 *4세트 10득점(양 팀 최다)
중요한 순간 나온 연속 범실
부키리치의 활약으로 역전 성공
역전만큼 뼈아픈 투트쿠의 부상
연승 vs 연승 치열했던 명승부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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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이 자랑하는 외국인 쌍포
드디어 흥국생명에게 1패를 안기는 팀
부키 34득점 48% 성공률
메가 20득점 47% 성공률
두 선수 점유율 69%
4세트 흥국에 김연경 압박하고 있었으나
메가 블로킹 이후 분위기 반전
김연경 혼자만으론 역부족
6연승 이끄는 세터 염혜선
팀의 주장도 맡고 있음
올 시즌 들어와서 가장 안정적인 세팅중
간간히 터져나오는 속공도 좋음
부키-메가 워낙 공격에서 잘 해주다보니여서 일수도 있지만
안정적 운영
특히 염혜선 서브시
부키리치-정호영-메가 전위
한국 리그 가장 높은 높이
상대팀 주공격수 입장에서는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