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kb 새 사령탑으로
남자 국대 감독 라미레스 내정 보도
KB)
마틴 코치 대행 체제로 가려고 했지만 여러면에서 부족함 보였다
역량, 지도자 경험면에서
선수들과 면담 통해 정식 감독 선임이 필요하다 결론
라미레스 부임 얼마 안되었으나
평가 좋음, 대외적, 내부 모두 좋은 평과
배협도 문제 없다는 확인 받음
여배 모랄레스 감독도 푸에르토리코 감독 겸임중
김호철 감독 관련 연맹 이사회 결의 내용 놓친 것은 실책
임시 이사회 통해 결의한 내용이라 꼼꼼하게 확인 못해서
연맹에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점은 명백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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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배구계 시끄럽고 뜨거운 이슈여서
꼼꼼한 확인 했어야 하는데 놓친것이 논란이 됨
전례라고 할 수 있는 김호철 감독 사례 수면위로
2019년 김호철 감독 남자 대표팀 감독에서 OK저축은행 이직 시도
배협 1년 징계 (추후 3개월 경감)
겸임이 아닌 이직 시도, 징계
임시 이사회 통해 대표팀-v리그 구단 겸직 금지 결의
전임제로 가자는 결의
KB선택에 대해 성토하는 분위기
일각에서는 외국인지도자 편파 아니냐는 불만도
김호철 감독도 당시 꽤 강한 징계여서 충분히 논란이 될 만한 사안
18일 연맹 이사회
제15기 이사회 결의 내용
각 구단은 국대의 전임감독제를 존중하고
그 취지를 살리기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으며
국대 감독 계약기간 동안 구단의 감독으로 선임하지 않기로 함
이사회 결정 받아들여 라미레스 감독 선임하지 않기로 결정
이숙자)
이해 안가는 부분도 있었음
전임제를 위해서 어느정도 연맹에서 지원이 됨
협회에서는 겸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해서 KB에서는 그렇게 진행했다는 거 보면
서로 소통이 잘 되고 있었나
연맹에서는 전임제 지원했기에 이런 이사회 판단은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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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감독 리그 감독 겸임 이슈 다각적 생각 공론화 이야기?
한국 배구 어려운 상황이라 여러 방향 검토 가능
배구 규모 크지 않기 때문에 전임제 필요한가하는 질문
리그 감독이 맡으면 장점도 있음
특히 외국인 감독들이 국내 선수, 리그 흐름 파악 등 유연하게 대처 가능
다만 과정이 문제
과정을 생략하고 약속을 어겼다는 문제
정식 공론화, 절치를 밟고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배구계에서 여러 일이 일어나는데
기초적인,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못한다는게 아쉬움이 남음
연맹/협회에 대한 확인
들으면서도 헷갈리는데 여러부분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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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적으로
이숙자)
방송 전에 기자님과 이야기 해보았을때
일단 모랄레스 감독 겸임 협회 내부에서도 모르고 있었던 관계자도 많음
한 팀도 아니고 국대 감독에 대한 상황이 서로 공유가 안되나 말이 안된다고 생각
공론화가 제대로 되고 정확한 기준, 판단 규정이 필요
정다워)
기자로서 여러 체육단체 출입하며 보게되는데
배협정도로 행정력 떨어지고 난맥상 겪는 집단 본적이 없음
대한배협 대표팀 운영하면 안된다
연맹에서 적지 않ㅇ느 돈 지원, 올림픽 열리는 해에는 더 지원 (올림픽 참가도 못하는데)
효율성 떨어지는데 혼란만 야기하고 장점이 없음
배협 향한 관계자, 구단 불만 많음
기초적인 행정도 못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v리그 꽤나 많은 관심 받는 종목인데
최상위 조직인 배구협회가 이렇게 엉망진창인거 문제
야구 대표팀도 KBO에서 운영
문제 되지 않음
협회는 아마추어쪽만 관리해야 이런 문제 생기지 않을 듯
대표팀 감독 연봉도 문제
대표팀 감독 연봉 적어서 겸임 해야 한다는 생각 있음
kovo, 대한체육회 지원하는데 대표팀 감독 연봉 왜이렇게 적을까?
협회 연맹과 논의만 할게 아니라 혁신적 개혁 필요
공청회에서도 이야기 했는데
연맹에서 대표팀 가져가서 운영하는게 낫지 않나 다시 한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