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지젤 실바와 약간의 마찰을 빚은 것에 대해서는 "사실 (오)세연 선수 쪽으로 넘어간 것이다. 발이 넘어간 것이 아니라 몸이 넘어간 것이었다. 실바 선수가 옆에 있었다. (절친했던 사이라) 처음에는 장난으로 뭐라한 줄 알았다. 그런데 정색을 해서 나도 대꾸했다. 얼마 전에 발목을 다쳐서 실바 선수가 그런 부분에 예민한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강소휘 인터뷰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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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강소휘는 “처음에 실바가 화를 내는 것이 장난인줄 알았는데 진짜 정색했었다. 오세연 선수와 충돌할 뻔 했었다. 옆에 실바가 정말로 화가 났던 것 같다. 경기 후 (오)세연이에게 사과헀다. 실바도 얼마 전에 발목 부상이 있었다보니 예민했었던 것 같다. 이해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