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와 합의, 구단의 이적 동의가 전부가 아니다. 외국인 선수인 만큼 비자발급 등 추가 행정절차도 필요하다.권영민 감독은 "2라운드는 국내 선수들로만 치러야할 거 같다. 빠르게 마무리되면 그 중간에 들어올 수도 있겠지만"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