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토 블락 빼주는 거 보고 진짜 감탄 여러번했고
엘리안도 공격 리듬 금방 찾고 혼자 공격하는데 마지막까지도 리액션 제일 크게 하고 수비도 악착같이 해주는 거 너무너무.. 감동이었다 코트 분위기 끌어올려주는 외인 이거 진짜 귀하거든요🥲
근데 영석신빼고 다 너무 실망임 비시즌에 뭘 한 건지 모르겠고ㅋㅋㅋㅋㅋ 막판엔 이기려는 의지조차 없어보여서 경기장까지 간 시간이랑 돈이 아까울 정도였어.. 언플 한참 해대길래 속은 내가 바보지요,, 비시즌에 대체 뭐한 건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