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계를 대표하는 이세호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을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 해설위원은 "오랜 기간 한국 배구를 중계하며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V리그를 사랑해 주시는 팬들과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했다. 최근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SOOP에서 목소리를 내며 새로운 길을 찾고자 했다"며 "그간 미처 전하지 못했던 배구계 뒷이야기, 선수들의 깊은 이야기를 담아내며 스포츠 팬들과 더 소통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