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 보면서 리그국대 누적 이미 많은 선수가 전성기도 지나가는 시점에 1년에 60경기씩 나오면서 뛸 때 저러다 과부하 걸려서 크게 터질까봐 걱정 많이 했는데 다행히 크게 터지진 않았지만.. 자연스러운 기량 저하만 보이는 게 아니라 과부하 세게 걸리면서 예전엔 안 나던 탈 자꾸 나고 몸 여기저기 안 좋단 소리 나오는 빈도 높아지고 폼 내려가면 회복하는 속도도 느려지고 이런 전형적인 내구성 약화까지 보이는 게 마음이 좋지가 못함 이번엔 봄배구라도 없었으니 몸상태 좀 괜찮으려나 했는데 아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