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여자부 대어들의 움직임이 있는 가운데 정지윤은 원팀에 남는다.
12일 배구계 정통한 한 관계자는 MHN스포츠에 "이주아가 IBK기업은행으로 향한다"며 "정지윤은 현대건설에 잔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이소영과 더불어 이주아까지 영입하게 됐다.
12일 배구계 정통한 한 관계자는 MHN스포츠에 "이주아가 IBK기업은행으로 향한다"며 "정지윤은 현대건설에 잔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IBK기업은행은 이소영과 더불어 이주아까지 영입하게 됐다.
그 밖에 함께 FA로 풀렸던 김미연과 이원정은 흥국생명에 잔류하는 방향이 유력하다.
관계자는 "수도권의 타 구단에서 정지윤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정지윤이 원팀에 잔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445/000018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