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기사] 추악한 배구계 현실…“넌 다음에 해!” 말뿐인 공개 모집
1,757 15
2024.03.12 07:32
1,757 15

공개 모집 마감 결과 남자 대표팀 감독 후보 지원자는 4명(현직 프로팀을 지휘하고 있는 A 감독과 외국인 감독 3명), 여자 대표팀 감독 후보 지원자는 3명으로 파악됐다. 여기엔 과거 청소년대표팀을 지도한 경력이 있는 B 감독과 복수의 외국인 감독 2명이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12일로 예정된 면접도 이뤄지기 전에 이미 대표팀 감독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정해졌다고 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이전과 달리 한국 배구의 체질 개선을 위한 개혁 측면에서 많은 젊은 배구 지도자들이 감독 후보에 지원을 계획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그동안 한국 배구를 지탱해 왔다고 자부하는 '어르신들'의 설득을 가장한 협박에 막혀 지원조차 하지 못한 일이 공공연하게 일어난 것이 확인됐다.

몇 년 전 프로 선수를 은퇴한 40대 지도자 C 씨는 뜻이 맞는 선배와 함께 코치로 이번 공개 모집에 지원하려고 했지만, 현 배구협회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 배구 원로의 암묵적인 반대에 부딪혀 지원을 포기했다.


C 씨는 취재진에 "그분이 전화를 걸어 조용히 이번에는 지원하지 않으면 어떻겠냐고 물어보셨어요. 다음에 기회 되면 그때 하라고... 다음에 언젠가 너의 차례가 올 것이라고. 하셨죠." 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배구계에는 그동안 암묵적인 카르텔이 형성되어 왔다. 선후배로 얽혀있는 배구계에서 속된 말로 감독이 될 차례가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감독직 지원에도 선배 다음에 후배가 이뤄지는 순서가 있고 그것을 배구 원로들이 결정해주는 순번이 있다는 것이다.



https://naver.me/Gie5tGLh


배구협회는 왜 또 이러는거냐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497 04.03 44,5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0,3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13,79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1,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37,818
공지 알림/결과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일정🏆 9 24.09.03 23,304
공지 알림/결과 🏐23-24시즌 배구방 인구조사 결과🏐 20 24.02.04 55,883
공지 알림/결과 🏐22-23시즌 배구방 인구조사 결과🏐 44 22.12.12 78,5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8 스퀘어 남배) 대한항공은 외국인 사령탑 선임 계획 5 04.05 672
3177 스퀘어 남배) ‘통합 5연패 불발’ 챔프전 마친 토미 감독, 대한항공 떠난다 “오늘이 마지막”[현장인터뷰] 04.05 312
3176 스퀘어 남배) 7번째 시즌·3번째 구단… 여전히 뜨거웠던 레오! 챔프전 세 번째 MVP 1 04.05 169
3175 스퀘어 현캐) (코다리) 문성민 형아가 보고있는데 당연히 잘해야지|현대캐피탈 CH 2차전 비하인드 1 04.04 133
3174 스퀘어 현캐) [스카이포커스] 트레블 정조준 | 250403_vs챔피언결정전 2차전 1 04.04 105
3173 스퀘어 도공) 심심한 도공덬을 위한 도파민 풀충전 코스 04.03 187
3172 스퀘어 현캐) 【코다리】 공격을 막으라니까 입부터 막고있는 아저씨들ㅣ현대캐피탈 CH 1차전 비하인드 1 04.02 158
3171 스퀘어 현캐) [훈련스케치] 또 다시 목표를 향해 1 03.31 148
3170 스퀘어 여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현대건설이 어쩌다…대수술 불가피 7 03.30 864
3169 스퀘어 남배) '쿠바 특급' 레오, 8시즌째 뛸까…비예나·러셀도 재계약 유력 3 03.29 371
3168 스퀘어 도공) 🏠어서 와~우리 집 오랜만이지? | 클럽하우스 투어 pt.1 1 03.28 268
3167 스퀘어 도공) 소중한 팬들과 함께 시작된 김다은의 본격적인 여정 8 03.28 586
3166 스퀘어 여배) 빅토리아·니콜로바·테일러, 여자배구 외국인 트라이아웃 신청 16 03.28 1,324
3165 스퀘어 도공) 💙24-25 SEASON OFF THANKS FANS💙 1 03.26 184
3164 스퀘어 도공) 타나차가 팬들에게 전하는 인사 1 03.26 314
3163 스퀘어 남배) 프로배구 남자부 샐러리캡 '4년간 10억원' 축소안 보류 이유는 4 03.25 548
3162 스퀘어 현캐) '배구 전설' 문성민 "은퇴 경기 마지막 2점이 가장 값진 기록" 5 03.25 415
3161 스퀘어 【코보티비】 ※고막주의※ 우승 공약으로 ㅇㅇ와 ㅇㅇ에서 ㅇㅇ를???!!!ㅣ랜덤 우승 공약 뽑기 13 03.24 753
3160 스퀘어 흥국) 챔결 1차전 홈 이벤트 8 03.24 873
3159 스퀘어 남배) [공식발표] OK저축은행, 새 사령탑에 '봄배구 전도사' 신영철 감독 선임 4 03.24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