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부족하다. 제도를 개선해서라도 선수들이 경쟁하도록 해야 한다.”
그는 “흥국생명을 포함한 한국 선수들은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 정신력의 강도가 다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단순히 경기에서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다. V리그는 시즌 막판에 강등되는 것도 없고, 한두 경기를 진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분석했다.
아본단자 감독은 이 모든 것을 선수 개인의 문제로만 지적하기보다는 자연스러운 경쟁을 유도하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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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리그든 뭐든 만들어야함 누구든 실력 안되면 백업으로 백업에서 다시 2부팀가고 또올라오고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