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아직 수원은 못갔고 대전 원정만 두 번째 다녀옴!
우리가 막 못하진 않았는데 상대가 너무 잘해서 1 2세트 동태눈깔로 봤음..
근데 3세트 어? 어어?? 어어어??하면서 과몰입해서 기도하면서 보기 시작함..
진짜 배파민 미친 경기였어
오랜만에 직관왔는데 이런 경기를 선사하다니....
죽는 줄 알았다.....
오늘 양뽕의 대기록이 세워진 날이었는데 이겨서 넘 다행이고ㅠㅠ
프런트에서 상 챙겨줘서 넘 좋고..
오늘 몸 오래 안풀고 금방 정리하고 다들 휙휙 들어갔는데
다인이랑 지윤이는 기록석쪽 와서 얘기하면서 기록? 보는 것 같더라
이 배친자들💚💛💙
직관덬들 집관덬들 다들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