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은 31일 본지에 “김연경은 나와 같은 전라남도 구례군 출신으로 보름 전에 약속을 해 지인 7~8명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만난 자리에 김기현 의원이 갑자기 나타나 2~3분 가량 만나 인삿말을 나눴고 사진을 찍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기현 의원이 들고 있는 꽃도 그 쪽에서 가지고 온 것”이라며 “김기현 의원이 올린 사진 때문에 고향 사람들로부터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난 정치적 색이 없는데 이런 일에 휘말려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현 의원이 들고 있는 꽃도 그 쪽에서 가지고 온 것”이라며 “김기현 의원이 올린 사진 때문에 고향 사람들로부터 항의 전화를 많이 받았다. 난 정치적 색이 없는데 이런 일에 휘말려 당혹스럽다”고 말했다.
남진은 본지에 “일이 이렇게 돼 당혹스럽지만, 연예인이 사진을 찍는 것은 숙명”이라며 “나는 팬 사진 요청을 거절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른으로서 만남이 이런 구설이 돼 오히려 내가 김연경에게 미안할 지경”이라며 “김연경의 팬이니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어른으로서 만남이 이런 구설이 돼 오히려 내가 김연경에게 미안할 지경”이라며 “김연경의 팬이니 인연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864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