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오래 얼굴 맞대고 일할 사이에 돈을 안주겠단것도 아닌데 고무줄 연봉 못 받아들이겠다고 버티는거나 프차로 은퇴하고 싶고 십년넘게 최고대우 해준 구단이 사정사정하는데 못 들어주겠다고 강하게 나오기 힘든거 이해감(둘 다 이해한다고 해서 둘을 동급으로 보는건 저얼대 아님)
애초에 그런 요구한 구단이 제일 문제임
그런데 프로선수면 정에 휩쓸리기보다는 본인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더 깊게 생각해야지. 선수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 생각함
애초에 그런 요구한 구단이 제일 문제임
그런데 프로선수면 정에 휩쓸리기보다는 본인 행동이 어떤 의미인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더 깊게 생각해야지. 선수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