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여배) 김연경 ‘미국 전훈’ 마치고 조용히 귀국…다음 시즌 어디서 뛰나?
1,512 21
2022.05.30 16:40
1,512 21
김연경 측은 1월 이후 팀 계약과 관련 해선 어떤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급하게 결정할 일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여러 가지 옵션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국내 무대 복귀를 결정할 때와는 상황이 달라졌다. 현재 세계 각국 리그가 코로나 19 상황에서 벗어나 리그가 대부분 정상 복귀한 데다 연봉 수준 등도 일부분 많이 회복됐다는 게 배구계 분석이다. 그래서 배구계에서는 "김연경이 최소 1년 정도는 유럽 리그에서 뛰고 국내 리그에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또 다른 관계자는 "김연경이 10년 넘는 해외 생활에 지쳐있고 나이도 30대 중반인 점 때문에 조금씩 선수 은퇴도 고려해야 해 소속팀 결정에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면서 "국내에서 1년 정도 더 뛰고 지도자 연수 등의 계획도 고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취재진에 귀띔했다.

김연경이 국내에서 뛰기로 한다면 이제 관건은 흥국생명의 의지다. 김연경의 행선지에 대한 관심이 쏠릴 때마다 흥국생명의 입장은 늘 같았다. "김연경의 뜻에 따르겠다." 였다. 흥국생명이 나서서 국내 복귀를 결정하기보단 김연경의 의사에 따라 움직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2005년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프로 무대에 데뷔한 김연경은 국내 무대에선 줄곧 흥국생명 한팀 선수로만 뛰었다.

이달 초 흥국생명은 이동국 단장이 물러나고 이전 단장이었던 김여일 단장이 복귀했다. 3개월여 만에 단장이 다시 교체됐다. 미국에서 체력을 만들어온 만큼 김연경이 이번 시즌 코트 복귀를 어느 정도 계획하고 귀국했다면 최소한 V리그 1차 선수 등록 마감인 다음 달 30일까지 흥국생명과 협상을 마쳐야 한다. 만약 협상이 장기화해 6월 이내 등록하지 않더라도 기회는 남아 있다. 다음 시즌 4라운드 시작 전까지만 등록하면 김연경은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V리그를 누빈다.

김연경과 흥국생명의 협상 테이블이 차려질지, 아니면 김연경이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서 정상급 실력을 펼쳐 보일지 또 한 번 배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주미 (jjum@kbs.co.kr)

http://naver.me/GuGskrOO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킨💚] 약손명가 에스테틱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모공 관리의 끝판왕 <필킨 포어솔루션 세럼, 패드 2종> 100명 체험 이벤트 373 04.03 18,3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45,82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63,8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29,8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94,468
공지 알림/결과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일정🏆 9 24.09.03 23,024
공지 알림/결과 🏐23-24시즌 배구방 인구조사 결과🏐 20 24.02.04 55,606
공지 알림/결과 🏐22-23시즌 배구방 인구조사 결과🏐 44 22.12.12 77,6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6 잡담 관장 억까도 엄청 많네 36 04.03 1,211
1795 잡담 흥국) 오늘 상대팀 서브스크린 짰나봐 38 04.03 2,224
1794 잡담 여배) 이게 진짜 오버넷이야? 32 04.02 1,146
1793 잡담 흥국) 오늘 역스윕 이겨준 효녀들을 위해 흥덬 모여보자 34 04.02 386
1792 onair 여배) 여배는 오버넷 이렇게 빡세게 보면 경기 하기 힘들어 24 04.02 551
1791 onair 여배) 아니 이게 오버넷이라고? 40 04.02 904
1790 잡담 여배) 실바 재계약 26 04.02 1,026
1789 잡담 여배) 배구팬 사이트에서는 월등한 경기력 차이로 인한 공정성 훼손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당연히 출전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주장도 함께 나오고 있다. 23 04.01 1,594
1788 잡담 여배) 코보에서 킴은퇴기념상품 나온거 봤어? 27 03.31 1,216
1787 잡담 챔프전 인천 vs 충청이기도 하네 38 03.30 1,071
1786 잡담 여배 남배 다 3위팀이 올라갔네ㅋㅋㅋㅋㅋ 22 03.30 1,190
1785 잡담 여배) 한편 배구연맹이 출전을 요청했던 '배구 여제' 김연경(흥국생명)은 올스타팀 명단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22 03.27 1,599
1784 잡담 여배) 이영택 진짜 베트남가서 비치투옌 보러왔다고 인터뷰도 했네.. 42 03.27 1,623
1783 onair 여배) 주간배구 여자부 정규리그베스트7 염혜선 김연경 피치 실바 메가 이다현 임명옥 정규리그MVP 실바 26 03.24 1,201
1782 스퀘어 남배) [단독] '최다승' 신영철 감독 OK저축은행 새 사령탑 선임, 5번째 팀 맡는다 21 03.24 1,406
1781 onair 여배) 엥 정아 폼 떨어졌단 말은 또 첨보네 30 03.07 856
1780 잡담 흥국) 어제 수지킴 빈자리 안느껴지더라 22 03.07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