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터키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세자르 감독을 대신해 여자배구 대표팀 훈련을 지휘하고 있는 이동엽 수석코치는 9일 본지와 전화 통화에서 "여러 후보가 있었으나 모두의 고민과 의견을 종합한 결과 박정아 선수가 선정됐다. 세자르 감독님과도 오래 호흡을 맞춰봤고, 경험이 풍부한 선수다. 선수들과 소통 능력도 정말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동엽 코치는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 및 볼 감각 훈련에 적응하는 일주일을 보냈다면 이번 주부터는 본격적인 볼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세자르 감독님이 보낸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세자르 감독은 오는 22일 혹은 23일 한국 입국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화상 통화를 통해 코칭스태프와 의견을 조율하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이 코치는 "전반적인 전술 부분은 세자르 감독님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선수들 기량 향상에 힘을 쓰는 중이다"라고 했다.
말을 이어간 이 코치는 "선수들 분위기가 정말 좋다. 대표팀에 처음 들어온 선수들도 새로운 분위기에 잘 녹아들고 있고, 또한 모든 선수들이 야간 훈련도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다행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세자르 감독은 오는 22일 혹은 23일 한국 입국이 예정되어 있다. 한국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화상 통화를 통해 코칭스태프와 의견을 조율하고, 선수들의 컨디션을 파악할 것으로 보인다.
이 코치는 "전반적인 전술 부분은 세자르 감독님과 계속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선수들 기량 향상에 힘을 쓰는 중이다"라고 했다.
말을 이어간 이 코치는 "선수들 분위기가 정말 좋다. 대표팀에 처음 들어온 선수들도 새로운 분위기에 잘 녹아들고 있고, 또한 모든 선수들이 야간 훈련도 자발적으로 하고 있다.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다행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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