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아직 대한민국배구협회로부터 대표 선수 승인 요청을 받지 않았다"며 "(정지석의) 대표 승인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며 이를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의 최종 승인 권한은 대한체육회에 있다.
종목 협회·연맹이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거쳐 대표 선수를 선발해도 체육회 사무처나 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선수의 대표 결격 사유를 들어 승인을 불허하면 해당 선수는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
http://naver.me/Gd6ubijz
종목별 국가대표 선수의 최종 승인 권한은 대한체육회에 있다.
종목 협회·연맹이 경기력향상위원회를 거쳐 대표 선수를 선발해도 체육회 사무처나 체육회 경기력향상위원회가 선수의 대표 결격 사유를 들어 승인을 불허하면 해당 선수는 태극마크를 달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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