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진욱 감독은 "레오는 실력과 노련미를 모두 겸비한 최고의 선수였다. 올해 지원자를 검토했으나 레오 이상 가는 선수는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돌아올 시즌에도 주포로서 역할과 함께 코트 위 리더 역할도 기대한다"고 밝혔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048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