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정지석이 9일 끝난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힐 뻔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챔피언 결정전이 끝난 후 MVP 투표가 있었다. 경기장에 나와있거나 텔레비전으로 시청하던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단 31명이 투표에 들어갔다. 대한항공 링컨이 13표를 얻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런에 데이트폭력범인 정지석도 10표를 얻었다. 3표만 더 얻었더라면 그도 최우수 선수에 뽑힐 수도 있었다.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것은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데이트폭력범인 정지석에게 10명의 기자가 그를 최우수 선수로 뽑으려고 했다는 점이다.
경기력만 좋으면 그가 저지른 ‘죄’가 없어진다는 말인가. 도대체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던 인물이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상을 주는 조직이 어디 있는가.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17/0003593047
간만에 제대로 된 기사인 것 같아서 가져와봄
이날 챔피언 결정전이 끝난 후 MVP 투표가 있었다. 경기장에 나와있거나 텔레비전으로 시청하던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단 31명이 투표에 들어갔다. 대한항공 링컨이 13표를 얻어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런에 데이트폭력범인 정지석도 10표를 얻었다. 3표만 더 얻었더라면 그도 최우수 선수에 뽑힐 수도 있었다.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것은 앞에서 이야기했듯이 데이트폭력범인 정지석에게 10명의 기자가 그를 최우수 선수로 뽑으려고 했다는 점이다.
경기력만 좋으면 그가 저지른 ‘죄’가 없어진다는 말인가. 도대체 데이트 폭력을 저질렀던 인물이 좋은 성과를 냈다고 상을 주는 조직이 어디 있는가.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17/0003593047
간만에 제대로 된 기사인 것 같아서 가져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