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빌딩의 중심에 '전체 1순위' 세터 박사랑이 있다. 그는 "박사랑이 자꾸 점프 토스를 하려고 한다. 점프 토스는 공이 네트 상단에 갔을 때나 하는 건데"라며 "공격수들이 지쳐있으니까 한번쯤은 엘리자벳에게 제대로 몰아줬으면 싶은데, 세터들이 부담스러운 건지 당황한 건지"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니...감독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