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송화 변호인은 소명 후 취재진과 만나 이번 사태와 관련한 최초 보도 내용과 함께 "보도된 공식 자료입니다. 실제 구단 관계자가 11월 18일에 무단이탈이 아니고 단지 선수가 몸이 아픈 상황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현재 언론에서 회자되고 있는 무단이탈은 구단 스스로도 태초에 인정하지 않은 내용이다. 이 부분에 대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선수는 그 누구보다 본인의 건강과 생명을 관리해야하며 질병과 부상 상태였다. 그 내용을 모두 알렸다. 현재로도 선수는 계속 뛰고 싶고 선수로서 구단과 연맹에 대한 명예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09/0004524385
https://n.news.naver.com/sports/volleyball/article/109/0004524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