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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마코냥덬 첨으로 낭독극 참가해본 짧은?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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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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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토크쇼!
아, 여기서부터는ㅋㅋ 생각나는대로?
적는다고 적을텐데 극히 주관적이고 잘못된 정보일수
있으니까... 이해부탁해...ㅋㅋ
나덬이 생각하는 포인트만ㅋㅋ 쓸것같오.
거기에 마코냥 위주!!!
진짜진짜 두근두근 했오... 어떻게 하고 나오실까...
물론 수도복때 마코냥 머리 스타일보고 이미ㅋㅋ 반한 상태라ㅋㅋㅋ
사진은 다들 봤겠지만ㅋㅋ
https://img.theqoo.net/BZNoN
토키상이 발빠르게 올려주셔서ㅜ ㅜ 감사했오!!!
저리 앞머리 내린 스타일에 귀부분도 잘보이게끔 자르시고
뒷머리도 짧게ㅜ ㅜ
나덬,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보는내내 무지 좋아했오!
나덬은 그 단골의 빨간체크남방ㅋㅋ 입어주시리라 생각했는데..
ㅋㅋㅋ
흰 남방에 굿즈 흰티, 바지는 늘 보던 다리부분 좁아지는ㅋ
그 뭐라 표현해야되지?!ㅋㅋㅋ
거기에 검은 워커... 맞니?ㅋㅋㅋ
완벽한 화이트 앤 블랙!
순서는 낭독극때와 같았고. 여자 사회분이 계셨어.
그분은 마코냥쪽에 서 계셨는데ㅋㅋ 이분도 참 재밌으셨던ㅋ
사회분이 앉아서 이야기 하라 하시는데 카이토상이 센스좋게!!
서서 하는게 관객들과 가깝다고 그러셨나? 암튼 그래서
다들 서서!ㅋㅋㅋ
마코냥 자꾸 앞으로 쭉쭉 가니까 두 성우분이 말리신거 같아ㅋㅋ
조명 안비친다고 그랬나...ㅋㅋ
나덬이 터졌던 깨알 포인트!
다들 굿즈티 사달라고하며면서 남방안 굿즈티 잘보이게끔 할때의...
마코냥 도야가오?!ㅋㅋ
글구 두 성우분이 이야기 정말 잘 주고 받으셔서
마코냥 마이크 들고 한팔 팔짱끼고? 웃기 바쁜ㅋㅋㅋ
둘이 있으면 말 좀 하시는데 셋 이상이면ㅋㅋ 웃기 바뻐ㅋㅋ
내 기분상ㅋㅋ 그래보였어.
아, 나덬은 첫 카이토상에 첫 토키상이라서...!!!
동행하신 덕친분이 카이토상이 진짜 재밌다고 한걸...
몸소 실감했오!!!
토키상은 역시 인랑배틀때의 똑똑한 이미지 그대로!
그래두 버럭? 이야기하시는 거 보고 그러니까 이분의 갭도! 최고!ㅋ
여튼 두번째 나덬 마코냥의 깨알 포인트는...
그렇게 이야기 들을때? 왼쪽에 있으니까 비스듬이 옆으로 서서...
두 성우분들이랑 이야기 하시는데... 눈이랄까 시선이...ㅎㅎ
비스듬히? 관객석 쳐다보는 게ㅎㅎ 좋았다고 해야하나..?ㅋㅋ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ㅎㅎ
회장이 진짜 작긴 했어도 홀이니까...ㅎㅎ
거기에 내자린 서있는 그분들의 시선에서 눈 마주치겠다...!
착각할 높이였거든ㅋㅋ
(알아알아, 나보는 게 아닌거!)
그러니까 마코냥 웃는거 보다가...ㅋㅋㅋ 시선 보면 그런 기분ㅋㅋ
관객 반응이랄까... 비스듬히... 안보는척? 봐주시는...ㅋㅋㅋ
여러곳 봐주셨어. 으헤헤ㅎㅎ
근데 나덬은 마코냥덬인데 카이토상때 더 빵빵 터지고 박수치고
웃어서ㅋㅋㅋ 미안, 마코냥!ㅋㅋㅋ 좀 리액션이 컸지?ㅋㅋ
거기에 기억나는 질문은...
나덬도 다른분 레포서 읽은 ㅋㅋ
맡은역의 감상인가 어떻게 준비했냐였나에서..
마코냥, 본인 맡는역이 네코역이라고 들어서
그럼 타치역은 누구예요? 물어봤데...
멋모르고 웃었는데 타치...가 벨의 세메라며???
그걸 대놓고ㅋㅋ 말해줘서 팬들 트윗서 ㅋㅋㅋ도 핫했네!
클래식 들어봤냐는 이야기에... 마코냥 아버지 좋아하셔서 들었다고..
토키상이 누나였나 형인가 발레부라하면서
카이토상이 학창시절때 어느부였냐할때..
토키상 검도부 카이토상 연극부 마코냥 탁구부 이야기하면서
카이토상이 클래식한 부분 살렸냐고 했나?ㅋㅋ
그러면서ㅋㅋ 검도 +발레 흉내낼때 그 화제가 탁구부인
마코냥한테도ㅋㅋ 넘어와서ㅋㅋ
클래식?한 탁구포즈?ㅋㅋ 해주셨던거... 같오.
글구 술이야기 빠질수 없잖오!
두 성우분들 술이야기 맛갈나게 해주시고ㅋㅋ
마코냥 본인 못마신다고ㅋ 그래두 뭔가 대답 더 원하니까..ㅋ
이 얼굴에 못 마시신다고 하면 안믿는다했나...ㅋㅋ
그러면서 탄산 빠진 콜라였나? 그거랑 우롱차...ㅋㅋ
그렇게 급 마무리하는데...
사회분, 그래서 마코냥 술 못마신다고요?
ㅋㅋㅋㅋ 진짜? 이런 분위기로 물어보셔서ㅋㅋㅋ
관객들 또 빵빵 터지고!!!
마코냥 진심 당황?황당?ㅋㅋㅋ 눈 똥그레지셨어ㅋㅋㅋ
그래서 뭐 진저에일인가 뭐라했는데 웃느라 정줄놔서!
글구 친구로 극중 인물중에 삼고 싶은건
자기가 맡은 네코.
이유가 생각 안난다... 으...
그러면서 곁가지로 나온 질문이...
곁가지 질문? 이거 카이토상이 굉장히 많이 끌어내주셨어...
대박대박..
후배랑 술마시는게 낫냐 선배랑 낫냐였나..
밥이였나.. 암튼...
두분 척척 이야기하시는데... 마코냥...
급 낮은? 우울한?ㅋㅋ 목소리로ㅋㅋㅋ
자기는 친구없다고...ㅋㅋ그러니까 두분이 마코냥한테 와서..
마코냥 본모습?ㅋㅋ 나온다고ㅋㅋㅋ
말로 쓰담쓰담해주셨나ㅋㅋㅋ
나덬은 계속 웃느라 ㅜ ㅜ
그래두 선배든 후배든 다 좋데!ㅋㅋ
글구 목관리 어찌하냐는 부분에서...
진짜 진지하게 나름 길게...ㅋㅋ
용각산인가... 그거 물에 타서 먹는다고 하니까
토키상이 가루? 그랬더니 사탕이라고...
그때 객석에서 꺄악!인지 히익!인지ㅋㅋ
조용한 회장에 울릴정도로ㅋㅋ
그러니까 마코냥은 그리 싫으냐했나?ㅋㅋ
상처받은 표정?ㅋㅋ이니까
두 성우분들 우리애한테 왜그러냐는 듯ㅋㅋ 감싸주셨어!
ㅋㅋㅋ
그거보고 사이타마 제노스 생각났음ㅋㅋㅋ
근데, 진짜 제대로 말해주던게 그리 끊겨서ㅜ
마코냥덬 쬐금 아쉬웠으!
그리고 도착해서 뭐 드셨나했던가?
거기서는 마코냥ㅋ쿠루메서 유명한 라면집 본점 갔는데
문 닫혀서 결국 아케이트 찻집의 팬케이크 드셨다고,ㅋㅋㅋ
글구 대박인건...
나덬은 아직도 청해는 딸리는지...
마코냥이 불가사이한 경험이라면서 본인이 리허할때 시계보려고
하니까 핸폰이 없어서 알고보니 회장올때 택시 탔는데 거기서
흘린ㅋㅋㅋ 결국 스탭분이 가져다주셨다고ㅋ
그걸 말이야... 한번도 안쉬고...
일정톤으로 쭈욱...한 1분을 이야기했다....는 식으로ㅋㅋㅋ 상상해봐.
1분 길다, 30초!
엄청 말 빨라서... 나덬 집중력 테스트ㅜㅜㅋㅋㅋ
마코냥의 라쿠고가 듣고팠는데... 저런 식이였으리라ㅋㅋ믿고ㅋㅋ
글구 마지막으로 성우분들 사인된 포스터 추첨때!
다들 재밌게ㅎ 해주시니까ㅋㅋ
마코냥 마지막? 깨알을ㅋㅋㅋ
왜 일본 티켓은 편의점 발권이 있잖아.
로숀 세븐 일레븐 훼미리마트 같이ㅋㅋㅋ
마코냥 뽑자마자ㅋㅋ 좌석번호 아니고 훼미리마트ㅋㅋㅋ
다들 빵 터졌으! 근데 왠걸 뽑힌분이 안계셔서...
다시 뽑았는데 또 훼미리 마트!ㅋㅋㅋ
그 담에 토키상이셨는데 ㅋㅋ 이분은 세븐일레븐ㅋㅋㅋ
아... 적은거 다시 생각해도 웃기다...
성우분들 토크쇼본건데... 개그...쇼분 기분은 뭐니?!ㅋㅋㅋ
이 세분 조합 어디 다른곳에서도 보고 싶더라고 ㅜㅜ
진짜 잼났어! 안 왔음 땅쳤을!!!
나덬, 지난 가라오케 맥스 마코냥 윳케 놓치고 땅쳐봐서!
우리, 낭독극은 꼭 가자!....라며 급 마무리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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