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meblo.jp/aaronstorn/entry-12389493406.html?timestamp=1531074854
우리들은 어디까지나 성우입니다.
그들 캐릭터와 같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적어도 스테이지에 서 있는 동안은
모두의 앞에서 몸을 내던지고 있는 동안은
모두가 생각하는 그들의 모습을 짊어지고 싶어.
그런 마음이 조금이라도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닿아, 웃는 얼굴이 되어 주신다면 다행입니다.
(의역, 오역 있음 적당히 번역했어 ㅠㅠ)
목소리만이 아니라, 성우가 그 캐릭터로써 직접 무대에 오르는 일들이 많아지는 시기라 그런가 이 구절이 많이 와닿더라
모두의 앞에서 류노스케가 되기 위해 태닝도 하고 몸도 만들고 힘든 안무도 잘 소화하고 라이브도 멋지게 해내줘서 그저 감사할 뿐
너무너무 완벽하고 멋진 츠나시 류노스케, 사토 타쿠야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