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분석글을 쓰고싶었는데 구구절절 감상문이 됨( -᷅_-᷄) 암튼 연휴동안 테마청취해보니까 재밌더라 심심할때 강추드림다!
인터미션 수겸이(36, 91)
술 좋아하는거 치고는 술기운 빨리오르는 수겸이(경선님의 박호캐해가 생각남ㅋㅋㅋ) 취하면 생각이 엉뚱한데로 튀고(원래도그런경향이 있음) 힛힛거리고 말에 리듬이 많아져/ᐠ⑉ᵕ༚ᵕ⑉ ᩚマ𐒡 막 흥얼거리는 애라 그 리듬감이 찰떡이고 좋았음ㅋㅋㅋㅋㅋㅋ 술조아아기 트랙 많지만
36트 21:15 응? 부터 귀여움폭탄이라 뭐라도 부수고싶어짐ㅠㅠ 내가 창호지 바르던 시절 사람이었다면 우리집은 사시사철 바람이 잘통했을거야... 아코디온에서도 언급됐던 노래도 웅냐냐 하고 불러서 귀여움이 배가 돼ㅋㅋㅋㅋ
91트 18:40 아직도 나와써요오 아 왜또오 열시까지왔자나용 약속지켰자나... 아니아니이~(중략) 응! 그래도. 따학 두개만 사써 잘해쬬! 움 향긋한 냄새가 마학 백미터밖에서도 진동을해서... 네에에- 안들은 사람 없겠지( •̅ ᴥ •̅ )
에보니 이든도화연(20, 46트)
도화 생각은 느려지는데 기분은 업돼서 목소리에 꽃장식이 붙기 시작함ㅋㅋㅋㅋ 완전 복숭아향 말랑이가 되.
20트에선 1부가 워낙 처연버석이었다보니 24:40 취해서그런가. 이 한마디에서도 기분좋음과 여유가 느껴져ㅋㅋㅋㅋㅋ 그리고 1부 엔지 때 아-니요 깎는 장면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σ̴̶̷ .̫ σ̴̶̷ ) 이게 도화 말투에서 특징적인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해서 감동적이기도 핻다!
46트 12:50 장 식당가서 와인 잔뜩 마시고 취한 도화 귀여워서 난리치다 마우스 날아갔던 전적이 있음 15:40 또올게요 장 꼭 올게요..또 올게요! 우움.. 이러는거 진짜... 하 얘 내가 키울까ㅠㅠ 그리고 솔직히 성혁님의 장 너무 으심스러워(𝇘𝄺𝆳𝄺𝇘) 연습실 앞까지 가서 아니요! 안가셨으면 좋겠어요! 할 때도 트리스탄이랑 같이 웃게된다고ㅋㅋㅋ 아!! 도화 녹턴 시작할 때 숨 한번 내뱉는 것도 꼭 들어야됨 술기운 남은채로 피아노 치는 티 팍팍 나고 넘 좋죠ㅠㅠ
키더그 윤차차(19트 14:50~)
꽐라가 된 미남을 아십니까? 차현이의 취한 톤은 콧소리가 많이 섞이는 편이라 이때 대사를 옮겨적으면 ㅇ나 ㅎ이 군데군데 붙어야함ㅋㅋㅋ 차차는 평소 말투, 리액션이 아방쾌남계열인데 취했을때도 그 느낌이 잘살아있어서 좋았음ㅠㅠ '정아, 고마웧' 하고 웃는거 ㄹㅇ 취한 친구놈같아서 택시 어플 당장 켜서 집보내주고싶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친구 어깨에 매달려있을 땐 익히 아는 꽐라였는데 미샤한테 넘겨지자 마자 못됐다는 소리가 절로 나옴(ㄹㅇ심각). '아웅 착하다~' 이러고 '너 지금 너므 기여웡ㅎㅎ' 이러는거 듣고 고혈압으로 가는길 하이패스 타세요. 하 윤차현...미샤한테 잘해라
대쉬 정지헌(36트 13:40~)
지헌이는 취함에 단계가 있더라?ㅋㅋㅋㅋㅋ 되게 흥미로움ㅋㅋㅋ 기본적으로 나른해지고(미친사람) 그 상태로 본인 이야기 술술 털어놓는데 심장이 뻐근해짐... 20분대로 들어가면 목소리가 가물가물해지기 시작하고(미친사람) 27분 되어갈쯤에는 최종 취함 상태가 되면서 목소리에 묘한 애교가 들어가ㅋㅋㅋ 아 물론 꽐라!까진 아님. 재경이 보내려고 머라머라 하다가 '알아ㅎㅎ 농담이야~' 이러는거 유죄... '넌내가머싯서서조아하잔아..' 랑 '이 분위기에서 어뜨케우냐!' 이러는거까지 듣고 저는 그만 화낼 의지를 잃고 말았습니다. 외전에도 곧 이사님의 사회생활이 나오겠지 벌써 화가난다...(빠른 태세전환)
연수연사 문강기자님(104, 205)
문강선배님도 설렘재질이이긴한데 조금 정신이 빠지는편인거같음ㅋㅋㅋㅋ 미남수끼리 비교하자면 차현이는 핳ㅎㅎ, 지헌이는 흐하~, 강이는 흐흫.. 인 느낌?
104 22:45 여기부터 시작되는 완전 취한 선배님.. '나아 아까부터 징짜 궁금한게이썼는데엫' 이러고 웃는거 너무 귀여워ㅜㅠ 문강의 선배미연상미도 취한 문강앞에서는 기가 죽는다. 그치만? 연상은 연상이죠? '연습해~. 인마.' 104에서 확인하세요ꉂꉂ(ᵔᗜᵔ*)
205 18:40 와인 홀짝거리다 취해버리셨어요.. 말이 상당히 느려지셨고 눈도 꿈뻑거리는게 느껴지고ㅋㅋㅋㅋ 취했냐니까 '아니...아니?ㅎㅎ' 하는게 너무 귀여움ㅋㅋ 그리고 결정적으로 몽강의 숨쉬는 소리가 좋다면...
백클업 우인이(101 11:00~)
막 취했던 트랙이 있었나? 암튼 맥주마시고 캬~! (˶`∇´˶ )ː̖́ 하는거 넘귀졸귀! 우리 상큼오렌쥐우인이!
푸괴껍 타몽이는... 안취하던데요? 애초에 술을 안먹어도 그런 언행을 하기때문에 그만 알아봐도 될듯( 𓏗_𓏗)
꽃밭 우진씨...도 취했던 기억이 없는거같은.. 우진씨는 평소에도 워낙에 처연단정이라 언제든 귀엽따( 𓏗_𓏗)
문송안함 클레이오
술 들어간 양만 보면 얘가 1황일텐데 안취하던데요?33 그래도 1트랙 04:35의 김정진씨 동작대교 걸을 때 술들어가가지고 으음~ 음~ 하면서 걸어가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서른몇쨜이지만 귀여움
아 클레이오의 취한 톤은 모르겠지만 (고양이에) 취한 톤은 있는데요. 제가 가장 아끼는 장면은 13트 04:40 조금마안~ 입니다(꼭 들어보길)
이실제 박현민(1트 시작하자마자)
초딩. 완전 개초딩. 얘 목소리 들으면 귀에서 술냄새나는데 그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 특히 '연애가~~~왜이러케 어려어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엉욺유ㅠㅠ' 하는 걸 꼭 들어야함.. 2트에서 숙취로 고생하는 것도 웃긴데 02:25에 '부디 제방에가셔서 핸드폰을 좀 가져다주시겠습니까?' 하는 투에 딱콩한대 때려주고싶은 뺀질함이 이쎀ㅋㅋㅋㅋ
모친너 민수(212 08:00~)
너와 나, 우리의 친구 민수! 얘랑은 진짜 친구하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 '왜ㅇ왜왱잉마 어잇ㄹ 넘친다어ㅓㅇ' 이러는거 들어봐야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25 '향기야아ㅏ 나와쪙 후웅' 이러는것도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브루마블씬은 통으로 레전드 이거 취중녹음인지 의심해봐야됨ㅋㅋㅋㅋㅋㅋ
현민이랑 민수는 톤은 다른데 연기결은 비슷함 쌩난리치는 찐친바이브ㅋㅋㅋㅋㅋ(현수님이랑 대화한다는것도 공통점) 근데 그 뇌가 멈춰서 말 제대로 안나오는 포인트를 너무 잘 살려줘서 재밌엌ㅋㅋㅋㅋ
부나비 이제억(106 20:10~)
명조금발남 톤인데 너무 쌩양아치라 놀람;; 원래도 비릿하고 펄펄 뛰는 제억이 술들어갔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지만 25:58에 미친놈처럼 웃는거, 27:20에 '회씹기도귀찮아 씨' 가 레전드라 일단 집어넣음. 와 근데 지금 이걸 들으면서도 이게 몽강이라는데 놀라고있어( ꒪⌓꒪)
번외) 허잇차 교주천
하늘도 빙글빙글 땅도 빙글빙글~~~ 내 눈까지 돌거같음 빙글빙그르르르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