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쟝센 단편 영화제 수상작들인가 넷플에 단기적으로 올라와있거든? 그 중에 <마법소녀 김철수>라는 영화가 있는데
시놉이 진짜 골때림 ㅠㅠ ㅋㅋㅋㅋㅋ (N도 P도 아님)
김철수라는 남자 성우가 주인공인데, '마법소녀 지니'라는 유명 변신마법소녀 애니에서 지니의 목소리를 맡고 있음
그런데 어떤... 지니를 사심으로 좋아하는 개부자가,,,, 김철수에게.... 거액과 함께 어절시구 저절시구한 요구를 하기 시작함......
여기까지가 시놉이야
나 정말 보는데 25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긴 처음이었어 ㅠ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이 글을 한성우 말머리 달고 쓴 이유
김철수가 '지니' 목소리를 연기할 때 어쨌든 예쁜 여자 성우 목소리여야 하잖아 그걸 무려 최덕희 님이 하셨어!!!!!
영화 정말 불쾌한데 이건 영화 감독이 의도한 불쾌함이라 영화의 감상은 직접 본 개개인의 평가에 맡겨야할 거 같아서 긴 말은 않겠슴
성덕이라 어떤 콘텐츠 속에서 성우라는 소재가 나올 때 매번 흥미롭게 보거든 근데 이런 건 또 처음이었다
현실적으로 남자 성우가 여자 연기(그것도 마법소녀 주인공)를 할 수 있냐 없느냐 하는 문제와
기타 등등 업계에 대한 리얼리티가 떨어지는 건 뭐 영화니까 하고 흐린눈 하면서 봤어 궁금한 덬 있으면 함 봐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