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미*것 같애(p)
내가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할 사람이 없다 보니까 좀 주저리 주저리일꺼야 미안해 미리 사과할께😂
내가 오디오 드라마를 한국에서도 만든다는 거를 안 지가 10년도 훨씬 넘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거든 사실 한국 성우분들 잘 모르기도 했고 한번 중간에 들어볼까? 싶기도 했는데 비용도 어우 비싸네. 싶고 관심도 없어서 안들었음
근데 퇴사하고 띵가띵가 놀던 중 뭐에서 시작된건지 기억도 안나는데 유튜브 알고리즘따라갔더니 내가 아코 메이킹 보고있고 오디오코믹스 코인결제를 하고있고 정신차리고보니 몽강성우한테 부지불식간에 빠져서 한달만에 50만원 넘게 씀....누군가에겐 그정도가 무슨일 수 있지만 진심 내 인생에 놀라울만큼의 충동적 과소비 중임
오디오 드라마를 듣게 되면서 다른 한국 성우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좋아하게 된 성우분들이 여럿 있지만 그냥 내 어떤 취향이나 이런 거에 있어서는 몽강성우님이 제일 너무 좋더라고 그렇게 해서 진짜 뭐 입덕부정기고 뭐고없이 그냥 내가 인지하지도 못한 사이에 강성우 성우님한테 거의 미쳐버림 맨날 막 YouTube에 강성우 성우 막 쳐가지고 막 봤던 거 또 보고 봤던 거 또 보고 이러고 있단 말이지
내가 뒤늦은 팬이니까 한 달 조금 넘은 시간에 성우님의 4~5년치를 한꺼번에 들은 셈이잖아 근데 분명 초기작도 와 되게 잘하신다하고 들었는데 최근 인터미션은 진짜 "에? 더 늘수가 있는거야 이게? "싶었음
물론 나레이션이나 그냥 일반적인 연기(?)도 잘하시지만 나는 매번 들으면서도 약간 진짜 놀라운게 씬트에서 뭐랄까 되게 디테일적인걸 잘 연기해내신다고하면 이해됨?
미안 어휘력딸려서 뭔가 뭐라고 설명해야 될지도 모르겠어ㅋㅋㅋㅋㅋ 어쨌든 그게 되게 뭔가 나날이 발전하신게 느껴졌달까? 이게 진짜 그냥 야 이 정도면 거의 특히 이 씬 연기는 어떤 경지에 이르신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물론 내 사심이 많이 담긴 평가겠지만ㅋㅋ
그냥 재밌을꺼 같은 부분만 몇개 골라듣지 뭐 이랬던 과거의 내자신... 크나큰 착각이었지..ㅎㅎ;;
진짜 몽강성우님..나 죽기 전까지 평생 일해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