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명이 있어, 청각에 이상이 있는 건 아닌데(검진받음) 고요하면 신경 일부가 다쳐서 잡읍이 난다고 인식하거든ㅜㅜ
그래서 난 고요하게 못 자...ㅅㄹ나 찐 피곤해서 기절하는 거 아닌이상ㅇㅇ그래서 항상 뭐 틀어두고 자는편임
근데 울아빠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새벽까지 누구랑 전화하거나 안 자지좀 마
...?
딸 어제 12시 밤인사만 하고 기절했는뎁쇼
구라가 아니라 너무 일찍 잠들어버린바람에 새벽5시에 깼다가 다시 잠들고 지금 일어나서 움직이는건데...?
매우 억울해서
"지금은 내 친구들도 이제 새벽까지 같이 밤새 통화 할 수 있는 애가 없어! 내가 아직도 10대인줄 알아!"
버럭함ㅠㅠㅋㅋㅋㅋ
그랬더니 엄마가
뭐 틀어둔 게 대화소리로 들렸나봐
하고 아빠의 오해를 잡아주는데, 거기서 그걸 왜 틀고자냐-식이 됨
아 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 딸!!!!! 이명 고등학생 때 생기고 아직까지 안 사라지고있다고!!!!!!!!아 왜 까먹어!!!!!!!!라는 생각으로 쒸익쒸익댔어
"당연히 대화소리 같지! 딸 이명 때문에 시낭송 틀어두고 잤으니까!"
그리고 방에 들어옴ㅡㅡ
그리고 내 방에 울려퍼지고있는(안껐음) 다른폰에서 들려오는(투폰임) 강성우 성우님의 시낭송 (◔‸◔ )
곧바로 피ㅡ스가 되고 이 글을 쓰고 있음
생각하니 웃기잖아ㅋㅋㅋ
난 시낭송 듣고 코오넨네 중인데 딸 저게 어디 누구와 이새벽에 전화를...!했을 울아빠가ㅋㅋㅋㅋㅋ 딸 앞자리 1 뗀지 오래야....대학도 졸업한지 좀 됐잖아....아직도 딸이 어린애가튼가바아아아아(정신놨음)
마무리는 시낭송맵스 다음 언제냐 시낭송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