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보니 생각난게
한군데가 인턴때 100준대
인턴치고는 꽤주네..그러면서 면접볼때 250? 300? 플러스 알파 이야기를 하는거야
들어갔더니 이 회사 내가 하는일 외에도 요식업도 하고 건축디자인도하고 유치원도 하고 뭐 이것저것
많이하는 곳이여서 아 여기 회사 크긴하구나했더니
정작 정직원 전환되니까 연봉협상없이 110만원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사람 일 2.3배이상 해도 절대 못올려준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110만원으로 올리면서 식비 떼가기 시작함 강제 10만원ㅋㅋㅋㅋㅋ결국 받는 돈이 인턴....ㅋㅋㅋㅋㅋㅋ
안먹을떼니 떼지말아라 절대 안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가지고 몇시간 계속 이야기함ㅋㅋㅋㅋ
정말 맛없고 음식양도 거지같이와서 인원수 안맞게 와서 제대로 못먹고 그랬거든 그래도 안되고.ㅋㅋ
그 음식먹고 배탈나서 회사 못나온 사람있어도 식비는 월급에서 무조건깐다고.ㅋㅋㅋㅋㅋ
최악의 회사였다...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