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지금 당장 승준님 올보해!!
ㅋㅋㅋ 무뚝뚝한 여친한테 술먹고 투정부리는 남친 그런 내용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 글자 빼고는 성우님이 조금씩 수정하신 부분임
(코훌쩍) 이 진짜 말잇못...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가 진짜! 치사해서~
이 부분부터 뭔가 억울했는지 목소리가 점점 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알지 술먹고 목소리 커지는 사람.........그런거...
나한테 왜 그러는데 지쨔ㅠㅠㅠ 여기가 미쳤음...미쳤어...
울먹울먹한 목소리로 찡찡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모귀여워 엉엉엉엉 ㅠㅠㅠㅠㅠ
내가 설명에... 진상으로 느껴지면 안되고 쫌 귀엽게 느껴져야 한다고 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고대로 표현하셨음.....천재가 아닐리 없다
내 광대가 지금 사무실 천장에 붙어서 안내려와
하... <- 이거는 그냥 한숨만 쉰건 아니고
아마 기지개 키는듯한 느낌으로 하신 것 같았음 소리가 ㅋㅋㅋ
힛...은 일단 그냥 힛이라고 썼는데...힣 같기도 하고..흫 ..헿 같기도 하고...
아무튼...몰라 그냥 귀여워.............
아 이게 글로 표현이 안돼....어떡하지?
숨소리.. 말꼬리 끄는 부분... 자잘한 추임새.......올보 1차 맞나요 이거?
그래서 저 2차 대본 쓰러 사라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