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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ㅅㅍ) 자둘 감상평을 빙자한 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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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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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눈 20일 옥택 첫공 보고 24일 쏘택 자둘 했는데, 지금 월루^.^ 하고 싶어서(계속 해왔음) 급 몇 자 적어본댜...


1. 좌석

20일에는 2층 R석 맨 앞열 중블 약간 오른쪽에서 봤고, 24일에는 1층 3열 중블 왼쪽 끝에서 봤어.

역시 극 전체, 앙상블 움직이는 거, 안무 대형 이런거 보려면 1층 보다는 2층이 좋은 거 같아. 

배역끼리 가리는 것도 없고 다 보이니까 시각적으로 더 웅장하고 멋지다는 느낌을 받았어. 뭐... 사실 망원경으로 토드 보느라고 정신 없었지만^ㅎ^

3열에선 역시 배우들에게 감정이입 더 확실하게 될 수 있고... 박진감 넘친달까! 내 눈 앞에서 바로 움직이니까!

2층때보단 망원경을 덜 쓸 수 있지만 시방이 있긴 해.


그리고 개인적으로 1층에서의 음향보다 2층 음향이 더 목소리 뚜렷하고 크게 들리고 좋았던 거 같아...

1층 3열에서는 무대 밑에 돌아가는 소리도 다 들리고 뭔가 연극 보는 느낌이랄까? 2층은 소리가 엠프 통해 나오는 느낌이었는데 1층은 그 느낌이 덜했어.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이건 참고만 해두^^


3열에서 망원경이 필요할까 했는데... 토드가 무대 깊이 있거나 위에 있어서 표정 보려면 난 망원경이 좋더라 근데 너무 ㅋㅋㅋ 고개를 쳐들어야...

뒷분에게 죄송한 맘... 근데 내 앞에서도 다들 망원경으로 보시긴 하더라 ㅋㅋㅋㅋ 

만약 한 번 밖에 못 본다면... 역시 전진이겠지만... 한 번만 보는 것은 이제 절대 못해~~~~~~



2. 엘리

아직 신엘리를 보지 못해서...

일단 옥엘리는 강인한 느낌 좋고, 고음 치고 나가는 목소리에 힘이 있어서 좋았어. 

그리고 쏘엘리는 일단 외형적으로 너무 내 스타일이셔서 이미지가 진짜 잘 어울렸어. 

그리고 감정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특히 칼에 찔리고 나서... 진짜 슬펐자나 ㅠ.ㅜ 아우 ㅠ.ㅜ 지금도 떠올리면 눈물 나....

날마다의 차이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는 나만의 것은 옥엘리, 행복은 너무도 멀리에는 쏘엘리가 너무 조아따 ㅇㅅㅇ/

소현님 진짜 옛날에 덕질했던 분인디 이케 다시 만나서 넘 행복해 ㅠ.ㅜ 



3. 토드

정말 택운의 캐해석 너무 마음에 들어... 다른 토드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누구 말따라 택운 돌잡이 때 엘리자벳 대본집 집은거 아니냐며 ㅋㅋ

외형이나 목소리나 너무 잘 어울려!!!!

그리고 두 번 밖에 안봤지만 확실히 첫 공 1막보단 2막이 훨씬 더 좋아진게 보였고, 

자둘 때도 더 여유가 생긴 거 같고 본인 아쉬운 부분도 계속 고쳐나가는 거 같아서 정말 너무 멋진 아티스트인걸 알아차려서 또 반했자나?

뭐 택토드에 대해서는 다들 비슷한 마음일 거 같아... 점점 더 완벽해질 택토드 기대된다.

하지만 넘 슬픈 건 철가면 때도 그랬지만, 보는 순간 순간 잊고 싶지 않고 더 분명하고 선명하게 보고 싶어서 다 담고 싶어서 집중했는데

공연 끝나고 나면 휘발된 그 기분 너무 슬퍼... 오히려 다른 배역들이 잘 기억나 ㅋㅋㅋ 왜죠? 나 왜죠?



4. 루케니

이지훈 배우님은 뭔가 루케니의 정석?같은 느낌이었어. 노래랑 대사랑 아주 잘 들리고 근데 좀 다이나믹이 강홍석 배우님보단 덜했네. 

그에 비해 강홍석 배우님은 재밌었어 ㅋㅋㅋ 연기도 더 굴곡 있고 애드립 많고 ㅎㅎㅎㅎ 그리고 1막 시작 때 연기에서 소름 돋았자나... 팬됐음ㅋㅋㅋㅋ


5. 루돌프

개취로 우돌프랑 택토드 목소리가 다른 둘이 부르는 그림자가 더 좋았오. 그리고 거울송에서도 더 슬픔 와닿았고... 

솧돌프는 아직 잘 모르겠따 ㅇㅅㅇ 더 봐야할듯!!!!



6. 기타

나는 다른 넘버들 보다 ㅋㅋ 자꾸 기억에 남는게 ㅋㅋㅋ 늦잠자는 엘리 깨우러 소피랑 하녀들 왔을 때 '황후는 빛나야 해'에서 하녀들이 '맞아용!' 하는게 너무 저아^.^ㅎㅎ

그리고 손제프님... 잘생긴거 몰라뵈서 죄송해여... 주안이 아번님.... 헿....



구냥 주절주절 적어봐써 이제 퇴근할 때 다되따^^ 하 조은 한 주 보내 또기들...

나 수욜에 이벵트 간다.... 솔찌키 지금도 너무 떨려 ㅠㅅㅠ..... 두근두근 도키도키 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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