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이는 솔로 중 두번째 순서. 금샏 겉옷 입고 여댄서들 목에 줄 하나씩 매단거 목줄잡듯 여섯개였나 암튼 금색의자에 앉아서 의자왕처럼 시작. 개섹시...ㄷㄷ 할라~할라~ 고슽거슼고슽 뭐 이런 가사가 후렴구고 은근 랩가사 쎈거같더라구 편곡 자기가 한거 엄청 뿌듯했는지 자랑 ㅜㅠ 그건 또 귀어웠고 ㅠㅠㅠ 본무대에서 시작해서 돌출 중앙 끝 다 돌아다니면서 썼어 비트부터 랩까비 힙힙픨 충만했다ㅠㅠㅠㅠㅠ 젼나섹시 김라비 김까리ㅠㅠㅠ

글구 택운이(다섯번째 솔로)는 의외였어 미디엄~슬로 템포 댄스 발라드 느낌. 풀수트 입고 댄서들이랑 돌출에서만 했는데 나중엔 리프트도 탐 할말 이라는 제목이었는데 갠적으로 90년대 후반부 발라드 느낌났어!! 뭔가 익숙한 느낌이 나면서도 세련됐음 ㅠㅠ 마지막엔 자기가 살짝 울컥했다고ㅠㅠㅠㅠㅠ 하...난 스탠딩이어서 뒷모습만 실컷봤지만 섹시했어ㅠㅠㅠㅠㅠㅠ 가사는...떠난 여자한테 차마 다 못한 말 이런 내용이었던거같은데 호ㅓㅏ실친않구....(ㅣㅅㅇ)

자작곡라인 정말 실력 나날이 늘어가는거같구ㅠㅠ 빅부심 쩔어 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