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남자의 미성?이랄까 그런 가느다란 느낌 싫어하는데...싫어하다기 보다 듣기가 좀 거북한데 정택운ㅁ이 목소리는 처음 들을때부터 존나좋았다 꽃잎놀이 듣고 진심 뻑감...원래 여자가수들이 노래부를땐 꽃잎놀이같은 느낌이 존나 취향이지만 남자가수는 좀 저음이 강조되는 노래를 좋아했는데 취향 개조당함...ㅜㅜㅜㅜ 진심 정레오 미성 존나좋다
반대로 재환이 목소리는 첨에들었을때 약간 거부감이 있었음 처음 인식하고 들은 노래할때의 목소리가 대준돼 무대였는데 좀 미묘하게 들려서...목소리하고 잘 안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했달까 나중에 데뷔하면서 약간 댄스곡풍으로 발성?바꿨ㄷ는 얘기 듣고 아..했었음
근데 ㅠ.ㅠㅠ 러브레터 들으면서 울뻔ㅠㅠ싱칭들으면서 씨발 눈물날뻔ㅠㅠㅠㅠㅠ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대다나다너에서 어떤날이와도~할때 눈물났음...지금도 대다나다너 들으면서 7초안에 눈물흘릴 수 있다....빅스 노래가 메보즈들의 상반되는 느낌에서 더 묘한 매력이 나오는 것 같음...메보즈는..메보즈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