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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주신 또기에게~
2달만에 본가에 휴가내서 내려왔더니~ 꺄아! 6월 20일쯤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많이 더군다나 갖고싶어하던 앨범들로 가득차있을줄이야...앨범개봉하며 넘나 두근거렸네요. 더위와 현생에 지쳐있는 저에게 빅스뽕 다시 만땅차버리네요. 앨범 중고거래, 양도 많이봤지만 탈덕하며 파는걸지도 몰라서 사기 꺼려지더라구요~ 어젯밤 입덕전의 앨범들쳐보며 잠못이뤘지만 휴가 첫날부터 행복했어요. 감사인사 늦어서 죄송하고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나눔주신 또기에게~
2달만에 본가에 휴가내서 내려왔더니~ 꺄아! 6월 20일쯤 택배가 도착했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많이 더군다나 갖고싶어하던 앨범들로 가득차있을줄이야...앨범개봉하며 넘나 두근거렸네요. 더위와 현생에 지쳐있는 저에게 빅스뽕 다시 만땅차버리네요. 앨범 중고거래, 양도 많이봤지만 탈덕하며 파는걸지도 몰라서 사기 꺼려지더라구요~ 어젯밤 입덕전의 앨범들쳐보며 잠못이뤘지만 휴가 첫날부터 행복했어요. 감사인사 늦어서 죄송하고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