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위에 있는거 보는데 착잡하더라
물론 메보들이 노래 대부분 채워주고있고 잘하는거야 두말하면 입아프지만
여전히 걔가 무대에서 날라다니는거 보면서 더 속시끄러웠던거같아
싱숭생숭 하기도하고 옛날 생각도나고 잠깐은 행복하기도 한데
또 마냥 행복에 빠져있기만 하기는 힘든 묘한속시끄러움이었어..
넷이 앞으로 같이 하겠다는데 뭐 어쩌겠어 코코냥만큼 응원은 못해주겠지만 지켜는 보려고해
지금까지 절대로 1옹호하는 입장도 아니었고 쉴드도 아니었어
그러니 나랑 의견이 다르면 그냥 스루해줘
나는 빅스도 별빛도 마냥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