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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따르면 이들은 프리미엄 IP를 활용해 한국관광공사, LG유플러스와 손잡고 가상현실(VR) 콘텐츠로 선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드라마 콘텐츠라는 매개체로 국내외 홍보하기 위한 목표로 출발했으며, 한국관광공사 기획 아래 스튜디오드래곤의 프리미엄 IP, LG유플러스의 기술력이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 장소를 둘러보는 평범한 가상 컨텐츠가 아닌, 드라마와 연계된 다양한 주제를 실제 출연한 배우들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이 VR콘텐츠의 차별점이다.
(중략) ‘빈센조’ 곽동연 배우와 함께 서울 도심을 둘러보고 ...(중략)...
이어 12월에는 ‘빈센조’, ‘어사와 조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으로,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총 5개 언어로 자막이 제공돼 글로벌 시청자들도 즐길 수 있다. 또 VR 콘텐츠 공개 일정에 맞춰 한국관광공사 여행정보 사이트를 통해 해당 드라마 콘텐츠의 촬영지와 연계한 영상관광코스 정보도 소개될 예정이다.

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16010009299&t=


요약 : 한서본체가 빈센조 촬영지(?) VR로 둘러보는 콘텐츠 12월에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