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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악당을 무찌른다에서
징악과 권선에 대한 욕망이 느껴지고
악인이 뻔뻔하게 말하는 무자비한 정의에서
정의를 향한 처절한 절규가 들리며
유치할 수록 더 통렬하게 느껴지는 사회 비판
아름다운 사람들이 하는 더 추하고 악독한 행동
권위가 무너지면서 땅을 뒹굴때 느껴지는 괴리
절대 웃으면 안되는 한 존재의 죽음에 뭔가 올라오는 희열
분노로 도덕적 선을 넘는데
그게 희열과 동시에 불편함이 밀려오고
마피아라면 무서워해야 정상인데
탐욕에 눈이 멀어서 마냥 좋아하는 정상인이 1도 없는 상황
연출 말처럼 나쁜 사람을 응원하면서 보게되는 역설적인 드라마
더불어 센조의 행동을 옹호하지도 않고 바라만 보게하고
아닌걸 알면서도 희열을 느끼게 하잖아
뭔가 말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 모순과 역설적으로 들어오면서
숨겨진 메세지가 효과적으로 나를 치는 느낌이었어
역설은 고찰과 생각으로 받아들여지는 거라
쉽지 않고 생각 끝에 이해되는 요소잖아
난 울드라마 이 지점이 정말 좋거든
곱씹어야 알 수 있다는게 직관적이지 않는다는거고
굳이 이럴필요가 있냐 잘못 만는거 아니냐 란 이야기를 하지
그처럼 쉽지않은 이야기일수 있지만
오락물이라 또 참 쉬웠거든
아예 그 지점을 노리고 만든 장르에 이야기에 캐릭터에
곱씹을 수록 이게 맞구나 하는 깨달음과 생각을 줘서 좋아
누군가는 너 과대평가야
너 니가 빈공간을 채우는거야라고 하지만
곱씹을 수록 느껴지는건 그 빈공간이 진짜 비어있는가에 대한 의문
오히려 부딪히는 패러독스에서 메세지가 강렬하게와서 좋아
심플하고 간단해서 쓱 보고 쓱 지나갈 수도 있는데
보면 볼수록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
바보상자라 불리는 tv에서 이렇게 생각을 하게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을 즐기게하는게 완전 내 취향저격이야
악마가 악당을 무찌른다에서
징악과 권선에 대한 욕망이 느껴지고
악인이 뻔뻔하게 말하는 무자비한 정의에서
정의를 향한 처절한 절규가 들리며
유치할 수록 더 통렬하게 느껴지는 사회 비판
아름다운 사람들이 하는 더 추하고 악독한 행동
권위가 무너지면서 땅을 뒹굴때 느껴지는 괴리
절대 웃으면 안되는 한 존재의 죽음에 뭔가 올라오는 희열
분노로 도덕적 선을 넘는데
그게 희열과 동시에 불편함이 밀려오고
마피아라면 무서워해야 정상인데
탐욕에 눈이 멀어서 마냥 좋아하는 정상인이 1도 없는 상황
연출 말처럼 나쁜 사람을 응원하면서 보게되는 역설적인 드라마
더불어 센조의 행동을 옹호하지도 않고 바라만 보게하고
아닌걸 알면서도 희열을 느끼게 하잖아
뭔가 말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 모순과 역설적으로 들어오면서
숨겨진 메세지가 효과적으로 나를 치는 느낌이었어
역설은 고찰과 생각으로 받아들여지는 거라
쉽지 않고 생각 끝에 이해되는 요소잖아
난 울드라마 이 지점이 정말 좋거든
곱씹어야 알 수 있다는게 직관적이지 않는다는거고
굳이 이럴필요가 있냐 잘못 만는거 아니냐 란 이야기를 하지
그처럼 쉽지않은 이야기일수 있지만
오락물이라 또 참 쉬웠거든
아예 그 지점을 노리고 만든 장르에 이야기에 캐릭터에
곱씹을 수록 이게 맞구나 하는 깨달음과 생각을 줘서 좋아
누군가는 너 과대평가야
너 니가 빈공간을 채우는거야라고 하지만
곱씹을 수록 느껴지는건 그 빈공간이 진짜 비어있는가에 대한 의문
오히려 부딪히는 패러독스에서 메세지가 강렬하게와서 좋아
심플하고 간단해서 쓱 보고 쓱 지나갈 수도 있는데
보면 볼수록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
바보상자라 불리는 tv에서 이렇게 생각을 하게할 수 있나 싶은
생각을 즐기게하는게 완전 내 취향저격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