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DrvGi
법적으로 아무런 상관 없는 아들이 상주인 장례식에
스님들이 직접 와주시고
상주의 곁에서 직접 서서 그와 함께하는 동료이자 심적 동반자
난 홍차가 서 있는게 꽤나 충격이었거든
홍차가 함께 장례를 치뤄주는 거잖아
손님이 아닌 상주는 아니지만 그만한 위치에서 떨어져있으니까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이 단적으로 보이거든
빈센조의 모든 지인들이 모여 비통해하며 담담히 장례식장을 지키는
한국적인 장례식장을 보는 듯해서
가시는 분을 위로하는 자리지만
결국 남은 자들을 위한 위로의 자리가 장례식장이라서 말야
조용하고 텅빈 장례식장에 금가즈가 함께 있음에... ㅠ ㅠ
법적으로 아무런 상관 없는 아들이 상주인 장례식에
스님들이 직접 와주시고
상주의 곁에서 직접 서서 그와 함께하는 동료이자 심적 동반자
난 홍차가 서 있는게 꽤나 충격이었거든
홍차가 함께 장례를 치뤄주는 거잖아
손님이 아닌 상주는 아니지만 그만한 위치에서 떨어져있으니까
두 사람 사이의 유대감이 단적으로 보이거든
빈센조의 모든 지인들이 모여 비통해하며 담담히 장례식장을 지키는
한국적인 장례식장을 보는 듯해서
가시는 분을 위로하는 자리지만
결국 남은 자들을 위한 위로의 자리가 장례식장이라서 말야
조용하고 텅빈 장례식장에 금가즈가 함께 있음에...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