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키, 2화에서 한석 한서 형제로 처음 등장
- 이후 한서가 중역들을 하키장에서 폭력을 행사하는 걸로 두 번째 등장
- 한서와 센조의 하키 만남으로 이어짐
- 바벨그룹의 페이퍼컴퍼니, 제이슨 컴퍼니
- 장한석 영어명이 제이슨,
영화 <13일의 금요일> 제이슨, 어머니를 너무 사랑했다는 그 살인마
이 제이슨이 쓰고 다니는 마스크가 하키 마스크더라(...)
하키 마스크 초기 버전, 난 이게 무슨 하키 마스크인가 했더니 ㄹㅇ 하키 골키퍼 마스크ㅇㅇ
이 당시 하키마스크가 이래서 70년대에 나온 제이슨의 하키마스크가 이게 됨ㅇㅇ
현대의 하키 마스크, 이게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하키 마스크
장준우 캐릭터 자체가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 캐릭터를
나름 현대적으로 한국 현실을 살려서 재해석한 캐릭터인듯
어머니를 사랑했던 애새끼 사이코패스로 말이지...
한서와 한석이에게 아이스하키란 공포와 군림이었겠고
한서와 빈센조에게 아이스하키란 같은 취미 편한 형제로서의 의미가 더 해지는 순간
한서 본체랑 센본이랑 하키를 잘 타서 하키씬을 넣었다지만
장준우 자체 캐릭터에서도 하키와 땔 수가 없음 ㅇㅇ
상징성을 잘 쓰는 우리드에서...
하키가 장한석의 싸패와 살인마 기질을 표현하기 위한 살인마 제이슨을 연상시키고
여기에 한서 빈센조의 하키란 공통점을 형제애로서 동시에 가져간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