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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조와 홍차의 '대가'의 관점에서 그러함
홍차도 분명 대가는 = 악인은 죽음으로 처단하는걸 잘 알고 있는데
분명 센조가 낮에는 안죽일것처럼 쇼를 했고
그걸 홍차에게도 말해주지 않았던 점
그 점에서 오는 약간의 배신감과 당혹스러움 두려움이 한꺼번에 덮쳤던거 같아 보였음
자기를 속여서 오는 배신감 보다는
살려준댔다가 죽이는데서 오는 보편적 감정에 대한 배신감?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ㅠ
근데 센조는 그걸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당황하는 점
이런 모든 것들이 너무 특이해서 나도 당황했거든ㅋㅋㅋㅋ
진심 한드에서 못본 설정인데다가
이런 당혹감은 인외캐와 인간 서사에서나 보던 설정이라..
근데 또 그걸 극복해내는 여주라니..?
그리고 그 이후로 둘은 더 단단히 엮여버리고
막화까지 정말 내 기준에선 클리셰는 연출에서는 보일 수 있었으나
서사적으론 특이하게 흘러갔던거 같아ㅋㅋ
(멀어질줄 알았던 둘의 영혼크로스, 천억 갈기기, 한승혁이 장한석에게 죽음, 생각보다 빌런들의 죽음이 쉽고 빠르게 진행됨, 포도밭 1+1 땅을 홍차가 즈려밟는 등등 내 기준 독특한 서사)
오히려 연출의 클리셰적인 요소가 그걸 융화시켜준거같고?
(사랑하는 연인의 납치나 질투 장면, 마지막 이별씬 등등)
그래서 늘 이 드라마는 평범하지 않았지만
17화 기점으로 더 특이해졌어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과몰입함 ㅠ
센조와 홍차의 '대가'의 관점에서 그러함
홍차도 분명 대가는 = 악인은 죽음으로 처단하는걸 잘 알고 있는데
분명 센조가 낮에는 안죽일것처럼 쇼를 했고
그걸 홍차에게도 말해주지 않았던 점
그 점에서 오는 약간의 배신감과 당혹스러움 두려움이 한꺼번에 덮쳤던거 같아 보였음
자기를 속여서 오는 배신감 보다는
살려준댔다가 죽이는데서 오는 보편적 감정에 대한 배신감?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ㅠㅠ
근데 센조는 그걸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당황하는 점
이런 모든 것들이 너무 특이해서 나도 당황했거든ㅋㅋㅋㅋ
진심 한드에서 못본 설정인데다가
이런 당혹감은 인외캐와 인간 서사에서나 보던 설정이라..
근데 또 그걸 극복해내는 여주라니..?
그리고 그 이후로 둘은 더 단단히 엮여버리고
막화까지 정말 내 기준에선 클리셰는 연출에서는 보일 수 있었으나
서사적으론 특이하게 흘러갔던거 같아ㅋㅋ
(멀어질줄 알았던 둘의 영혼크로스, 천억 갈기기, 한승혁이 장한석에게 죽음, 생각보다 빌런들의 죽음이 쉽고 빠르게 진행됨, 포도밭 1+1 땅을 홍차가 즈려밟는 등등 내 기준 독특한 서사)
오히려 연출의 클리셰적인 요소가 그걸 융화시켜준거같고?
(사랑하는 연인의 납치나 질투 장면, 마지막 이별씬 등등)
그래서 늘 이 드라마는 평범하지 않았지만
17화 기점으로 더 특이해졌어ㅋㅋ 그래서 지금까지 과몰입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