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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이탈리안 한드 커뮤에서 빈센조 리뷰 (번역)
2,046 4
2021.05.1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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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ailykdrama.com/vincenzo-recensione/

5월 2일 리뷰 실시간으로 달리신 이탈리안 한드덕ㅋㅋ

이탈리안 -> 영어 -> 한국어 순으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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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tvN 채널과 넷플릭스에서 이탈리아 마피아 고문 빈센조 카사노의 괴상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한 법률 액션 코미디다.

플롯 빈센조 카사노(송중기)는 로마 현안을 해결한 뒤 모국인 한국으로 돌아가 금가 건물 안에 숨겨져 있는 금을 손에 넣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피아 고문이다. 여기서 그는 이 건물이 강력한 재벌인 바벨 그룹과도 갈등을 빚고 있는 이상한 가게 주인들에 의해 임대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데, 바벨 그룹은 이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하려고 한다. 빈센조는 자신이 금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장한서(곽동연 분)가 대표로, 법무법인 우상(장준철 분)이 대표로 있는 바벨그룹과의 치열한 싸움에서 홍차영(전여빈 분) 변호사와 함께 자신을 발견할 예정이다. 최명희(KIM YEOJIN) 선생님이 일하십니다.

드라마 작가 박재범은 주인공에게 충분한 공간을 주는 약간 과장된 코미디 대본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친숙한 맥락에서 정의를 행해야 하는 반영웅이다. 그의 대본은 항상 재능 있는 예술가들에 의해 해석되는데, 그들은 이 캐릭터들의 독특함을 스크린으로 간신히 전달한다. 2017년 '김과장'에서 도덕성이 의심스러운 재무과장에게 생명을 주는 남궁민으로 시작해 2019년 '열혈 사제'의 성 미카엘을 탄생시키며 의복은 순결보다 죄악을 더 고취시킨다. 드디어 2021년, 우리의 마피아 고문 송중기, 일명 빈센조 카사노가 도착합니다.

희극이 '멍청함'으로 갈 때 다소 어려운 장르라는 것은 비밀이 아닌데, 김실장 안에서 위조범이 매니저가 된다는 생각(등급 7.5)을 겨우 알아들을 수 있었다면, 나는 솔직히 '열혈사제'에서 처형된 전직 사제를 이해할 수 있었다(롤 3번 떨어졌다). 이 작가가 마침내 자신의 독특한 '코미디'에 활력을 불어넣는 장르물의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이 빈센조와 함께라고 생각한다. 여기 빈센조가 제가 매우 허구적이고 끔찍한 코미디에 빠지게 함으로써 저의 지극히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마음을 어떻게 없애버렸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LOVE

아름다운 나라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 빈센조 카사노는 이탈리아에서 자랐고 텔레비전 프로덕션에서 흔히 볼 수 있듯이 우리나라에 관한 표현은 가장 괴상하고 틀에 박힌 표현이다. 우리 기분 나빴어? 절대 안 돼! 웃으면 죽는 거야? 그럼요! 송중기 씨만 들어도 20회 내내 '퍽'이라는 말이 나올 것 같아요. 그리고 아름다운 옷, 음식, 제스처, 마피아 등 우리를 구분짓는 모든 전형적인 요소들을 포함한다면, 저는 여러분에게 이것이 멋진 것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플롯의 플롯과 종류 대비: 빈센조 팀이 바벨 그룹 팀과 반대되는 것으로 보는 주요 플롯-법률적인 액션과 두 개의 흥미로운 하위 플롯과 함께 다양한 장르를 제공합니다. 한편, 어린 시절 그를 버린 빈센조와 그의 어머니의 개인적인 이야기는 극적인 장르에 감동을 주고, 반면에 빈센조가 다른 등장인물들에 의해 금을 찾아내는 것은 이미 극에 달한 제목의 유쾌함을 증가시킨다. 게다가, 어떤 장면들은 매우 잔인하고 희극은 느와르 수준에 도달한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쉽게 달성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사람이 봉준호(기생충의 저자 겸 감독)라는 것은 아니다. 빈센조의 저자에게 너무 많은 머리카락을 주어서 그는 이 어려운 공식을 작동시킬 수 있었습니다.


등장인물들 비록 등장인물들의 특성들이 불완전하지만, 때때로 줄거리들의 요구에 적응하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전체적인 창의성과 저자가 배치한 다양한 성격들은 훌륭하고, 거의 항상 작은 불완전함들을 잊게 만든다. 이탈리아 마피아 고문인 빈센초 카사노를 비롯해 코믹과 드라마에서 그를 붙잡는 그의 조력자 홍지효, 독특한 연습생 장준우, 유머와 악의로 남성 상대와 맞섰던 최명희 전 검사. 한서조 바벨그룹 대표와 한승격 우상 로펌 대표는 상황이 어려워지면 야심과 두려움 사이에서 맴돌고 있다.

그러나 2차 출연자들 중 주인공들만이 이탈리아 요리를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주방장부터 스님부터 씨름하는 부부까지 '절망하는 나'의 부하들처럼 웃어넘긴다. 최근 촬영 중인 다른 많은 좀비 드라마보다 훨씬 더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한 좀비 팀부터 전과자들로 구성된 여행사 팀까지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비둘기 인재그히. 이 많은 캐릭터들과 관련된 만화 스케치는 드라말랜드에서 수년간 기억될 것입니다!


연기 송종기 역시 영어로 "그는 그 역할을 못 박았다"고 말하겠지만, 옥택연과 곽동연이 정말 깜짝 놀랐다! 그들은 둘 다 내가 그들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비록 매우 "침입적인" 역할을 지원함으로써 3인조가 완전히 빛을 발하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지라도, 두 여배우, 전여빈과 김여진과 배우 조한철의 뛰어난 연기는 인정되어야 한다. 작가의 또 다른 비슷한 대본인 '불타는 사제'를 괴롭히지 않는 듯한 죄악은 여자 주인공이 남자 주인공만큼 빛난다고 들었다. 끝으로 엑스트라를 포함한 나머지 출연진들도 모두 드라마 분위기에 딱 들어맞을 수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액션, 말할 필요도 없이, 액션 없이는, 극의 첫 순간부터 빈센조의 줄거리는 엄청나게 긴 거대한 공이 되었을 것이다. 주인공은 마피아 고문으로서 변호사로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진짜 '마피아'가 열심히 때리도록 훈련돼 있다는 사실에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그뿐만 아니라, 많은 등장인물들이 싸움에 익숙해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반적으로, 액션 안무는 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흥분과 재미.


음악과 연출 다른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우리를 미치게 하지 않고 선형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무엇보다 가장 흥분된 장면에서도 훌륭한 샷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연출은 흠잡을 데가 없다. 사운드트랙은 5곡과 관련 악기 버전으로 구성된 멋진 곡으로, 빈센조가 바르는 마피아 소스의 누아르 코메디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이탈리아어로 클래식 음악과 가창력이 어우러졌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이탈리아 버전의 "Lacrimosa"이다.


팬덤과 밈이 코미디는 팬덤이 일부 영화에 대한 언급과 같은 드라마에 존재하는 장면, 등장인물 및 다른 작은 요소들에 대해 재미있는 밈을 만들어내도록 이끌었다. 이것이 이 시리즈를 생방송으로 보는 가장 좋은 점 중 하나이다. 넷플릭스의 정책이 아쉽게도 이탈리아를 포함한 일부 국가의 팬들로부터 프리미엄 지연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정말 부끄러운 것은, 넷플릭스 자체가 종종 대중광고에 참여하기 때문에, 이 포스터가 Inzaghi 비둘기에게 바치는 밈의 미묘함을 보라.



HATE

FORMAT 이 드라마는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포맷은 슬프게도 그 포맷에 맞섰다. 각각 1시간 25분씩 20부작은 여전히 거의 30시간의 제작시간이다. 몇몇 경우에 줄거리에서 주요 가닥을 놓치지 않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일어나는 것이 가능했다. 그러므로 이 시리즈는 때때로 놓칠 수 없는 일부 에피소드와 다른 "필러"로 설득력이 있다.


줄거리를 위해서 특정 등장인물들이 그들의 성격의 일부를 잃게 되었다. 만약 이것이 많은 등장인물들에게 쉽게 무시된다면, 그것은 주인공에게 일어날 때 더 어렵다! 극중 항상 적보다 한 발 앞서 천재로 그려졌던 빈센조는 사실 두 번이나 기습당했고 두 번 모두 비극으로 끝나, 빈센조 자신의 보복이 풀릴 정도로 모든 일이 전개되었음을 확인했다.



오버올 빈센조는 아드레날린과 웃기고 극적인 순간들 사이에서 시청자를 즐겁게 하는 요소들의 조합 덕분에 많은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드라마다. 배역 연기, 등장인물들의 독특함, 그리고 우리나라의 아이러니한 표현은 불완전함을 잊게 하는데, 이는 한국 드라마를 괴롭히는 문제들, 즉 이야기와 비교했을 때 잘못된 포맷으로 인해 길을 잃는 문제로 전락할 수 있다. 그 드라마는 불완전하고, 때로는 반복적이고, 어쩌면 약간 엉뚱할까? 네, 공식이 효과가 있나요? 정말 그래요. 제목은 순수한 오락이기 때문에 논리를 제쳐놓을 수 있는 드라마의 일부이다. 나의 최종 성적은 8.5이다.


호기심: '빈센조'조차 중국발 상업용 제품이 포함돼 있다는 지적을 받을 정도로 빈센조가 한국 대표 음식인 중국판 비빔밥을 먹는 장면은 재방송과 드라마 '스트리밍 버전'에서 삭제됐다. 중국이 일부 전형적인 한국산 제품이 실제로 중국산이라고 말했을 때 이미 그 자체로 위태로운 중국과 한국의 관계가 악화되었다는 사실을 상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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