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CanineUglyBug

"지금...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https://img.theqoo.net/bQUCe

"얼마 전, 이탈리아 쪽에 있던 정보원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루치아노 패밀리가 얼마

전 한 패밀리의 보스를 습격했는데...

그게... 몰타에 있는 조직이랍니다.

그리고... 그 보스는 큰 부상을 당했다고..."





https://gfycat.com/DeliriousRaggedArcticduck

"저기... 안국장님... 오랜만에 만나서 왜 그런

농담을 하세요? 재미 없어요."





https://img.theqoo.net/wmFnp

"일단 저희 쪽 정보원 연락을 다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생명에 지장이 없으시고 무사하신지..."





https://gfycat.com/WateryActualHapuku

"재미 없다니까요! 그만해요!"





https://gfycat.com/FoolhardyMagnificentBarbet

안국장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듣고 넋이 나간 채

집으로 돌아가는 차영.





https://gfycat.com/HappyAlertBuffalo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생각하며 재회 한 뒤

매 달 센조가 보낸 엽서를 기다려보지만

엽서는 오지 않고...





https://gfycat.com/UnfortunateSlimyHochstettersfrog

계속 기다려도 엽서가 오지 않자 결국 오열하는

차영.





그렇게 차영이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https://gfycat.com/OrangeLimpChrysalis

그 문장이 적힌 엽서를 다시 받는 차영.





그리고 몇 개월 뒤...





https://gfycat.com/InsidiousInsignificantArachnid

https://gfycat.com/PiercingDefiniteArrowcrab

https://gfycat.com/ThirstySarcasticHyrax

"...미안해요... 걱정하게 해서..."

"...고마워요... 이렇게 옆에 있어줘서..."